리버풀91 "최종 우승은 과연.." 리그 1-2위를 다투는 맨시티와 리버풀, 남은 경기 일정 정리. 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쟁이 어느 때보다 심화 되고 있다. 챔스 티켓이 걸린 4위권 경쟁은 아직도 여러 팀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며 리그 우승도 맨시티와 리버풀이 불이 붙은 상황이다. 맨시티가 토트넘에게 패했고, 지속적으로 승점을 쌓아온 리버풀. 흥미로운 양상을 만들어 낸 지금 이 '시점'에서 두 팀의 남은 일정을 정리해 봤다. 맨시티 순위: 1위 26경기 20승 3무 3패 승점 63점 63골 17실점, 골득실+46 리그 2.27 vs 에버튼(원정) 3.07 vs 맨유(홈) 3.15 vs 크리스탈 팰리스(원정) 3.20 vs 브라이튼(홈) 4.02 vs 번리(원정) 4.09 vs 리버풀(홈) 4.16 vs 울버햄튼(원정) 4.23 vs 왓포드(홈) 4.30 vs 리즈 유나이티드(원정) 5.. 2022. 2. 21. "리빅아→ 탑클라스 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부임 전후 성적 비교.ㄷㄷ 한때 '리빅아'라는 말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의 줄임말로 불과 몇년 전 이렇게 리버풀은 조롱당하기 일수 였다. 하지만 지금은 리버풀은 현재 유럽 축구 팀들 가운데 탑클라스로 꼽히는 팀이 됐다. 이러한 평가를 받는 이유는 팀을 이끌고 있는 위르겐 클롭 지분이 상당하다. 그가 부임하기 전 리버풀 성적은 어땠는 지, 클롭이 이루워낸 업적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암흑기의 시작, 2009-2010 시즌 우승에 가까웠던 2008-09시즌 2위를 기록한 리버풀. 이후 팀의 주축이었던 사비알론소, 마스체라노 등이 팀을 떠나면서 아주 큰 공백이 생기게 된다. EPL 빅4로 불리며 4위권 수성이 당연하게 여겨졌던 리버풀이 2009-2010 시즌 7위를 기록한다. 이때 부터가 암흑기의 시작. 201.. 2022. 2. 11. 리버풀의 우승은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맨체스터 시티의 탁월함과 경기에서 승리하는 데 있어 끈질김 때문인지 리버풀에게 이번 시즌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것은 에베레스트를 등반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현재로서는 맨시티를 따라 잡을 확률이 높아보이진 않지만 위르겐 클롭의 팀은 최근 몇 년 동안 기적적인 승리와 놀라운 결과들을 내왔습니다. 따라서 맨시티가 여기에서 프리미어 리그 왕관을 유지하는 것을 막으려면 절대적으로 믿을 수 없는 노력과 운이 따라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아직 리버풀이 우승레이스에서 벗어났다고 하지 않을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리버풀 팀이 지금 그들이 필요로 하는 종류의 장기 우승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2018-19시즌에 맨시티와 시즌 마지막까지 경쟁했고, 2019-20년 역시 치열하게 경쟁했.. 2022. 1. 17. 클롭은 살라의 재계약에 긍정적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모하메드 살라가 다음 시즌이 끝난 후에도 리버풀과의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29세의 살라는 자신의 미래는 리버풀의 손에 달려 있으며 주급 30만 파운드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살라가 "미친 일"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살라가 남고 싶어한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살라가 남길 원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있는 곳입니다. 시간이 걸립니다."라고 Klopp은 말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클롭은 "나는 그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살라는 2017년 여름 로마에서 이적한 이후 리버풀에서 229경기 148골을 터뜨렸습니다. 그의 연속 득점 형태는 리버풀이.. 2022. 1. 13. 이전 1 ···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