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12 "역대급 선수 인정..?" 박지성 커리어와 손흥민 스탯을 합친다면ㄷㄷㄷ 한국 역대 레전드 축구선수로 꼽히는 박지성과 손흥민 두 선수에 대한 비교를 많이 하곤 한다. 누가 더 뛰어난지에 대한 의견은 관점에 따라 다르니 패스. 그렇다면 두 선수의 커리어와 스탯을 합친 선수가 만약 있다면..? 과연 어떨까. 먼저 두 선수의 커리어 및 스탯을 살펴보자. 박지성 2000~2003년 교토 퍼플상가 J리그 디비전 2 우승 천황배 우승 2003-05년 PSV 에인트호벤 네덜란드 에레디비스 우승 2회, 준우승 1회 KNVB컵 우승 1회 요한 크루아피 실드 우승 1회, 준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4강 2005-2012 맨체스터utd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준우승 2회 커뮤니티 실드 우승 3회, 준우승 1회 EFL컵 우승 3회 클럽월드컵 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준우승 2회 UEFA.. 2022. 2. 17. "솔직히 얘네 이름빨 아님..?" 축구선수 이름이 잘생김에 영향을 줄까. 흔히 이름으로 미남으로 평가되는 축구선수 가운데 이름이 멋져서 얼굴이 고평가 된다는 의견이 있다. 이름이 멋져서 잘생기고 축구를 잘한다고 느껴진다는 논리인데.. 과연 그럴까? 레알의 비니시우스와 이탈리아 대표 미남 마르키시오 이름을 바꿔보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진짜 무슨 장군이름 같음. 마르키시오 얼굴에 뎀 바바, 제라드, 발로텔리, 케파, 퍼디난드, 에브라 등등 그 어떤 이름을 갖다 붙여도 잘 어울린다. 그렇다면 같은 잉글랜드 국적의 스털링과 베컴은 어떨까. 데이비드 베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임 스털링 축구 개잘할 거 같음 그렇다. 이름의 완성은 결국 얼굴이다. 이름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은 얼굴이다. 2022. 2. 16. '데뷔 후 7시즌 한정' 호날두-메시-음바페 클럽 골&어시스트 기록 비교. 최근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음바페. 아직도 만 23세인 음바페는 지금까지 이룬 업적도 많지만 앞으로 선수생활도 많이 남아 있다. 역대급 재능러인 음바페. 그렇다면 호날두, 메시와 비교했을 때 음바페의 골과 어시스트 기록은 어느 수준일까? 호날두-메시-음바페의 프로데뷔 이후 7시즌때까지 클럽 공격포인트를 비교해 봤다. 대체로 만23세때까지 이룬 기록이며 챔스-컵대회-리그 등 모든 경기를 합산한 통계다. 메시 1987년 6월 24일 2011년 06월 24일 이후, 만 24세 2004-05 시즌:9경기 1골 2005-06 시즌: 25경기 8골 3도움 2006-07 시즌: 36경기 17골 3도움 2007-08 시즌: 40경기 16골 13도움 2008-09 시즌: 51경기 38골 17도움 2009-10 .. 2022. 2. 16. "사실상 축구의 해..ㄷㄷ" 올 여름 한국에서 펼쳐질 축구 일정. 이야기만 나돌던 토트넘 한국 방한이 현실화 되었다.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7월 한국에서 프리시즌 진행을 하기로 확정했다는 안내를 했다. 여기에 더해 올 여름 치러질 2002년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으로 치러질 A매치 상대로 축구팬들을 설레게할 나라가 거론됐다. 토트넘 7월 방한 추진 토트넘이 방한을 해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2005년 이후 두 번째다. 한국에서 토트넘은 2경기를 할 것으로 보이고, K리그 올스타와 맞대결이 유력하다고 한다. 이어 이강인이 뛰고 있는 스페인의 마요르카 역시 방한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 상황이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토트넘-마요르카-K리그 올스타(추정)의 구도로 경기가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 2002 한일월드컵 20주년 올해로 2002년 한일월.. 2022. 2. 16. 이전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