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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 적응에 시간은 걸리겠지만.." 새로 합류한 홀란드를 향한 '필 포든'의 평가 22-23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이 일주일 정도 남았다. 8월 6일 개막한다. 그에 앞서 한국시간 7월 31일 새벽 리버풀과 맨시티의 커뮤니티실드가 열린다. 본격적으로 유럽 축구리그의 개막을 알리는 경기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더 주목이 되는 이유는 뛰어난 스타플레이어들의 유입이다. 특히 향후 축구계를 이끌어 나갈 '홀란드'가 맨시티에 합류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홀란드가 강하고 빠르다고 평가받는 EPL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가 큰 관심사다. 사실 타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더라도 '리그 스타일'에 애를 먹어 부진에 빠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지금껏 홀란드를 지켜본 전문가나 팬들의 경우 무리없이 적응을 할 거라고 보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최소 1년차에는 어.. 2022. 7. 29.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이들.." 지난 14년 간 발롱도르 Top10 순위 명단 2008년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을 기점으로 메시와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로 호날두는 5회, 메시는 7회를 수상하며 발롱도르를 거의 나눠 갖다시피 했다. 유일하게 2018년에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모드리치가 최근 메날두 외에 수상자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시상식이 열리지 않았다. 그래서 당시 유력 수상자였던 레반도프스키는 수상을 못했다. 호날두가 발롱도를 처음 탔던 2018년을 시작으로 14년간 발롱도르 TOP10에 들었던 선수들을 정리했다. 사실 메시와 호날두가 없었다면 한 번쯤 수상을 했어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2021년 1위.메시 2위.레반도프스키 3위.조르지뉴 4위.벤제마 5위.은골로 캉테 6위. 호날두 7위.모하메드 살라 8위... 2022. 7. 29.
"지금도 이렇게 생각할까..?" 한 해외 매체 기자가 예측했던 한국의 카타르월드컵 성적. 3월 29일 대한민국이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렀고 4월 1일 월드컵 조추첨식이 열렸었다. 사실 '포르투갈-우루과이-가나'와 한 조에 속한 결과를 보고 일본 보다 낫다는 의견이 많았다. 일각에서는 해볼만 하다는 이야기도 나왔던 당시 분위기. 아무래도 최종예선 성적이 좋았던 이유가 컸을 것이다. 일찍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기에 우리도 자신감에 충만해 있었다. 그런데 유독 언론 가운데 ESPN에서 한국이 H조 2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었다. 한 기자는 스코어와 이유까지 기재해 놓기도 했다. 당시 한 매체가 예상했던 결과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을 남겨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봤을떄 대한민국은 현실적으로 어떤 결과를 남기고 올 거라고 생각하는가? 1차전 경기(vs우루.. 2022. 7. 29.
"진짜 신빙성 있는데..?" 현지 기자가 말하는 호날두가 맨유를 떠나려는 이유 3가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가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호날두 측에서 클럽들에게 역제의를 하면서까지 팀을 구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사실 팀에서 업적을 남겼던 선수가 이런 행보를 보이는 것은 좋지 만은 않다. 특히 현지 팬들은 호날두의 행동을 비아냥되며 연일 비판을 하고 있다. 현재 여러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The Athletic' 소속의 로리 휘트엘 기자가 호날두가 맨유를 떠나고 싶은 이유 3가지를 분석(?) 했다. 해당 기자가 쓴 내용을 기반으로 트윗에 올라온 이유를 요약하면 이렇다. 메시와 챔스 득점 경쟁, 우승 트로피, 가족 이렇게 3가지다. 가족 문제는 아마 여자친구가 스페인 사람이기 때문에 이유를 댈 수 있을 듯 하다. 그렇다면 메시 챔스득점 경쟁과.. 2022.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