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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역대 최초 가능할까..?" 손-케 듀오 기록에 이어 손흥민이 도전하는 또 하나의 업적. 손흥민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케인인과 함께 합작한 골이 36골로, 기존 1위를 기록하고 있던 램파드-드록바 조합과 타이를 이루었다. 현실적으로 남은 시즌을 고려하면 넘어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그런데 손흥민 선수가 이번시즌 달성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록이 있다. 먼저 손흥민 입단 후 리그에서 기록한 공격포인트 추세부터 살펴보자. 2015-16 28경기 4골 1도움 2016-17 34경기 14골 6도움 2017-18 37경기 12골 6도움 2018-19 31경기 12골 6도움 2019-20 30경기 11골 10도움 2020-21 37경기 17골 10도움 2021-22 *2.20일 현재 20경기 9골 5도움 첫 시즌을 제외하고 리그에서는 꾸준히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 주.. 2022. 2. 20.
"아주 특별했습니다.." 히딩크가 현지 방송에서 언급한 한국에 대한 기억. 4강 신화를 써낸 영웅 히딩크 감독. 당시도 한국에 대한 애정을 많이 드러냈지만 한국 국가대표 감독직 에서 물러난 이후로도 꾸준히 한국 방문과 함께 재단까지 운영중에 있다. 히딩크는 여러차례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대해 언급하곤 했는데 '네덜란드' 현지 방송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한국에 대해 이야기 했던 내용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주황=사회자 *파랑=히딩크 감독 단순히 우리나라에서 월드컵 성적을 내서가 아니라 외국인 감독임에도 한국 문화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애정을 가졌기에 지금까지도 많은 한국 팬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특히 수직관계였던 선후배 문화를 '축구'를 하는데 있어서 방해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탈바꿈 시킨 것은 대단한 업적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한국이 특별하다고 했는데, 한국에게도 너무나.. 2022. 2. 19.
"잇몸 보이면 게임 끝.." 호나우지뉴 외계인 소리 듣던 시절 모습ㄷㄷ 축구 역사상 공을 제일 잘 다루는 것으로 평가 받는 선수 가운데 '호나우지뉴'를 빼 놓을 수 없다. 2000년대 축구계를 주름잡았던 호나우지뉴는 특히 환상적인 개인기와 놀라운 볼 컨트롤 능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행된 EPL 주요 선수들의 어릴 때 '가장 좋아했던 선수'로 호나우지뉴가 제일 많이 거론되기도 했었으니.. 팬들에게나 선수에게나 돋보적인 존재였다고 볼 수 있다. "선수들의 우상은...?" EPL 선수들이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선수. BT 스포츠에서 EPL에서 뛰고 있는 주요 선수들에게 흥미로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어린시절 가장 좋아했던 선수를 묻는 질문이었습니다. 일반 축구팬 입장에서는 선수들이 과연 어떤 선수를 todayfootball-news.tistory.com 지.. 2022. 2. 19.
"부상이 아쉽네.."' 네이마르 바르샤 시절과 PSG 공격포인트&우승 기록 비교.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수아레즈와 함께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지만 PSG 이적 후 포스는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 부상으로 인한 결장, 그리고 PSG의 챔스 우승 실패가 큰 임팩트로 다가온다. 네이마르가 기록했던 바르셀로나 시절 공격포인트와 우승 기록, PSG에서 기록을 비교해 보자. 바르셀로나 2013-14시즌 리그: 26경기 9골 8도움 챔스: 10경기 4골 3도움 코파 델 레이: 3경기 1골 수페르 코파: 2경기 1골 41경기 15골 11도움 2014-15 시즌 리그: 33경기 22골 7도움 챔스: 12경기 10골 코파 델 레이: 6경기 7골 51경기 39골 7도움 2015-16 시즌 리그: 34경기 24골 12도움 챔스: 9경기 3골 4도움 코파 델 레이: .. 2022.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