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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잇몸 보이면 게임 끝.." 호나우지뉴 외계인 소리 듣던 시절 모습ㄷㄷ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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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역사상 공을 제일 잘 다루는 것으로 평가 받는 선수 가운데 '호나우지뉴'를 빼 놓을 수 없다.

 

2000년대 축구계를 주름잡았던 호나우지뉴는 특히 환상적인 개인기와 놀라운 볼 컨트롤 능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행된 EPL 주요 선수들의 어릴 때 '가장 좋아했던 선수'로 호나우지뉴가 제일 많이 거론되기도 했었으니.. 팬들에게나 선수에게나 돋보적인 존재였다고 볼 수 있다.

 

 

"선수들의 우상은...?" EPL 선수들이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선수.

BT 스포츠에서 EPL에서 뛰고 있는 주요 선수들에게 흥미로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어린시절 가장 좋아했던 선수를 묻는 질문이었습니다. 일반 축구팬 입장에서는 선수들이 과연 어떤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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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잡그다 공이 오자 반응하는 모습 

 

돌리는 건 또 뭐고 뒷꿈치로 되돌려주는 거 보소..

그 유명한 가투소 털기 짤.

 

거친 몸싸움으로 유명한 가투소도 호나우지뉴 앞에서는..

무엇보다 유연성과 부드러움을 바탕으로

 

자유자재로 개인기 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인상적이었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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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태클이 들어오자 

 

발끝으로 공을 띄우는 모습 ㄷㄷ 

 

이후 드리블까지 환상적.

은퇴후 열린 레전드매치 ㅋㅋㅋㅋㅋㅋ 나이도 먹고 배도 나왔지만. 볼다루는 실력은 역시 ㄷㄷㄷ

 

골을 넣고 활짝 웃는 모습에 축구를 정말 즐기는 것처럼 비춰졌다.

 

이 때문에 한국의 축구 팬들은 "잇몸 보이면 게임 끝"이라는 호칭(?)을 붙여주기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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