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2 "월드컵에서 못 볼 수도.." 월드컵 탈락 위기에 놓인 주요 축구 강국들 정리.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국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3월부터 월드컵 예선이 재개 될 일정이다. 그런데 전통의 강호들로 평가받는 국가들을 이번 월드컵에서 보지 못할 수도 있는 구도인 상황이다. 2022년 카타르에서 보지 못할 수도 있는 주요 국가들을 정리해 봤다. 포르투갈 월드컵 유럽예선 A조에 속했던 포르투갈은 승점 20점인 세르비아에 밀려 2위를 차지. 따라서 월드컵 진출을 확정짓지 못하고 플레이오프를 치러야만 한다. 플레이오프는 토너먼트를 통해 유럽에서 3개의 팀이 더 본선에 나갈 수 있는 상황인데, 포르투갈은 준결승에서 터키를 상대한다. 그러나 반대편 대진이 '이탈리아vs북마케도니아' 이므로 유로2020 우승국 이탈리아와 본선 티켓을 놓고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유럽예.. 2022. 2. 23.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 2008-12년 스페인 축구 대표팀 스쿼드 수준ㄷㄷ 축구 역사상 한 시대를 씹어 삼켜먹었다는 표현을 쓸 만한 팀이 얼마나 될까. 적어도 21세기에서는 이런 표현을 하기 가장 적합한 팀으로 '스페인' 대표팀을 꼽을 수 있다. 3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쌓았던 스페인 축구대표팀. '델 보스케'가 이끌며 3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유로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 멤버들을 정리해봤다. 유로 2008 GK 1.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 13.안드레스 팔로프(세비야) 23. 페페 레이나(리버풀) DF 2.라울 알비올(발렌시아) 3.페르난도 나바로(마요르카) 4.카를로스 마르체나(발렌시아) 5.카를레스 푸욜(바르셀로나) 11.카프데빌라(비야레알) 15.세르히오 라모스(레알마드리드) 18.아르벨로아(리버풀) 20.후안구티 에레스.. 2022. 2. 23. "헤리케인, 데헤아..ㄷㄷ" 최근 10시즌 PFA 선정 'EPL 베스트 11' 명단.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PFA)는 프리미어리그가 끝나고 매시즌 올해의 팀, 즉 리그베스트 11을 선정한다. 지난 시즌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손흥민 선수가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최근 10시즌간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던 선수들은 누가 있었을까? PFA 올해의 베스트 11 명단을 정리해 봤다. 2011-12시즌 FW 웨인루니(맨유) 반페르시(아스날) MF 가레스베일(토트넘) 스콧파커(토트넘) 야야투레(맨시티) 다비드 실바(맨시티) DF 레이턴 베인스(에버튼) 콜로치니(뉴캐슬) 콤파니(맨시티) 카일워커(토트넘) GK 조하트 (맨시티) 2012-13시즌 FW 수아레스(리버풀) 반페르시(맨유) MF 가레스베일(토트넘) 마이클 캐릭(맨유) 후안 마타(첼시) 에덴 아자르(첼시) DF 레이턴 베인스(.. 2022. 2. 22. "거품인가, 제값인가..?"축구 역사상 '1억 유로' 이상 이적료를 발생시킨 선수 리스트. 제값이 아닌 선수를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발생시켜 선수를 영입하는 경우가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이적료 만큼 활약을 못하는 선수들이 상당하다. 최근 트랜스퍼마켓(축구 이적 통계 사이트)에서 축구 역사상 100m(1억유로), 현재 기준 한화 약 1350억 이상 발생 시킨 선수들을 발표했다. 이들의 이적료를 지금 환율로 따져보고 과연 제값에 맞는 활약을 했다고 보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가레스 베일 2013/14 시즌 토트넘→레알마드리드 이적료: 101m (한화 약 1360억) 포그바 2016/17 시즌 유벤투스→맨유 이적료: 105m (한화 약 1420억) 네이마르 2017/18 시즌 바르셀로나→PSG 이적료: 222m (한화 약 3000억) 오스만 뎀벨레 2017/18 시즌 도르트문트→바르.. 2022. 2. 22.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