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2 "이래 놓고 인종차별 캠페인..?" 첼시 소속 지소연 마저 당한 아시안 패싱. 첼시 위민이 잉글랜드 축구협회 위민스 슈퍼리그 정상에 올랐다. 첼시 위민에는 대한민국의 지소연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국내복귀로 선언한 지소연은 마지막 첼시 홈 고별전이기도 했다. 그런데 우승 트로피 시상식 중에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장면이 나왔다. 유럽 축구 리그에서 아시아인이 트로피를 들어올릴 때마다 화면이 전환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도 또 이런일이 발생한 것이다. 지소연 선수가 선수단 앞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세레머니를 하려고 하자 화면이 전환된다. 우연의 일치일까? 왜 굳이 지소연 선수가 트로피를 들어 올릴 때 화면이 전환 됐을까. 이 장면이 아시아 패싱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여지껏 아시아 선수들이 시상식을 할 때마다 이런 일들이 자주 발생했기 때문이다. 박.. 2022. 5. 10. "손흥민 EPL 파워랭킹 1위 등극..ㄷㄷ" 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 TOP10 손흥민이 21-22 시즌 EPL 파워랭킹 1위에 등극했다. 파워랭킹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하고 있는 선수들의 개인 랭킹으로, 득점과 어시스트, 태클 등을 비롯해 세부지표 35개로 선수를 평가한다.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살라를 밀어내고 손흥민은 최근 활약에 힘입어 이번 시즌 누적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스카이스포츠에서 보도한 손흥민에 관한 코멘트와 함께 파워랭킹 TOP10을 정리했다. 손흥민은 3경기를 남겨둔 현재 71,587 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모하메드살라이며 아놀드, 칸셀루, 알리송, 데브라이너, 부카요 사카, 로드리, 사디오 마네 등이 순차적으로 순위에 위치했다. 최근 손흥민은 7경기 동안 9골과 2도움을 올리며 11골에 관여 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이 페널티킥이 없.. 2022. 5. 10. "볼 때마다 깜짝 놀랐어요.."손흥민이 같이 뛰어본 선수 중 가장 잘한다고 느낀 '이 선수' 아무리 정상급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라도 기량 차이가 분명 존재한다. 종종 선수들 사이에서도 특정 선수의 이름을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하곤 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대한민국의 손흥민 선수도 예전에 이와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하며 특정 선수를 언급한 적이 있다. '같이 뛰어본 선수 중에 가장 잘한다고 느낀 선수는 누구입니까' 라는 질문에 손흥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기서 '메시랑 그 분' 중 그 분은 호날두다. 손흥민이 생각하기에 같이 뛰어본 선수중 제일 잘했던 선수는 아자르다. 첼시 시절 352경기 110골, 92어시스트라는 스탯을 쌓은 아자르. 아자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회를 비롯해 유로파리그, fa컵, 리그컵을 들어올렸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아자르는 정말 EPL 안에서도 클라스가 다.. 2022. 5. 10. '맨시티 이적 발표 앞둔' 엘링 홀란드, 도르트문트에서 기록한 공격포인트 스탯은? 엘링 홀란드가 맨시티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소식이 들려왔다. 소식과 함께 빠르면 이번주 안으로 도르트문트에서 맨시티로 공식적인 이적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강자로 꼽히는 맨시티가 가장 핫한 공격수 홀란드까지 품으면서 더 막강한 전력으로 변신하게 됐다. 또한 '오스트리아-독일' 무대에서 활약했던 홀란드가 잉글랜드 무대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도 기대가 된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서 3 시즌을 보냈다. 그렇다면 도르트문트에서 남긴 공격포인트는 어떻게 될까. 엘링 홀란드 2000년 7월 21일(만, 21살) 국적: 노르웨이 도르트문트 2019-20 시즌 분데스리가 15경기 13골 2도움 챔피언스리그 2경기 2골 포칼컵 1경기 1골 *참고로 홀란드는 2019-20 시.. 2022. 5. 10.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