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2 "손흥민이 달성한 기록 위엄..ㄷㄷ" EPL 역사상 단일 시즌 20골 이상 기록한 '윙포워드' 7인. 손흥민 선수가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0골을 득점하는 엄청난 업적을 세웠다. 1위 모하메드 살라와는 고작 2골 차이다. 남은 3경기에 얼마나 득점을 하냐에 따라 득점왕도 가시권에 놓여 있는 상황. 그만큼 손흥민의 득점 페이스는 가히 역대급이라고 볼 수 있는데 EPL 출범 이후 그 기록을 보면 그 위엄을 더 잘 알 수 있다. 1992/93 시즌부터 지금까지 윙포워드가 주포지션인 선수가 단일 시즌 20골 이상 득점한 선수는 7인으로 좁혀진다. 호날두 2007-08 시즌 맨유 소속 31골 7도움 베일 2012-13 시즌 토트넘 소속 21골 8도움 알렉시스 산체스 2016-17 시즌 아스날 소속 24골 10도움 *제로톱 모하메드 살라 2017-18 시즌 32골 10도움 2018-19 시즌 22골 8도.. 2022. 5. 9. "손흥민 챔스에서 못보나.." 현 시점, 토트넘 남아 있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우의 수 정리. 아스날이 강등권 경쟁인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토트넘의 챔스 진출은 상당히 힘들어졌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상황이 끝난 것은 아니다. 앞으로 남아 있는 일정 중에서 토트넘과 아스날이 맞붙는 북런던 더비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이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만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살릴 수 있다. 앞으로 남아 있는 두 팀의 일정과 함께 토트넘 입장에서 챔스 진출 경우의 수는 어떻게 되는지 정리했다. 현재 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순위표다. 아스날이 승점 66점으로 4위, 토트넘이 승점 62점으로 5위다. 두 팀의 승점차는 4점으로 현재로써는 아스날이 유리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자력 진출이 불가능 하다. 북런던 더비에서 승리를 하더라도 아스날이 한번쯤은 미끄러지길 바래야 하는.. 2022. 5. 9. 영국 BBC 선정 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이 주의 팀 베스트11(2022년 5월 첫째 주) 영국 BBC가 지난 주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35-36라운드 경기에 대한 이 주의 팀 베스트 11일 선정했다. 포메이션은 4-4-2 기준으로 선정 했으며 EPL 20개 구단에 속한 선수들을 통틀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리버풀 전에서 골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제외 됐다. 골키퍼 픽포드 1994년 3월 7일 국적:잉글랜드 소속: 에버튼 수비수 미콜렌코 1999년 5월 29일 국적:우크라이나 소속: 에버튼 왼쪽 풀백 로메로 1998년 4월 27일 국적:아르헨티나 소속:토트넘 중앙수비수 코너 코디 1993년 2월 25일 국적: 잉글랜드 소속: 울버햄튼 중앙 수비수 쿠쿠레야 1998년 7월 22일 국적:스페인 소속: 브라이튼 오른쪽 풀백 미드필더 그로스 1991년 6월 15일 국적:.. 2022. 5. 9. "클롭이 보낸 자객..?" 맨시티 감독 과르디올라, 기자회견 중 일어난 대참사(?) 앞서 리버풀이 토트넘과 비기면서 현재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추는 맨시티로 기운 모양세다. 한국시간 5월 9일 뉴캐슬 전을 앞둔 맨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가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그런데 기자회견 중에 상당히 흥미로운 장면이 포착됐다. 뉴캐슬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가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 경기 관련 질문의 받고 있던 찰나 갑작스레 무언가 등장한다. 마치 자석에 이끌리 듯, 부드러운 컨트롤을 보여주는 과르디올라. 머리에 무엇인가 안착하자 미간을 찌푸리기도 한다. 추정컨데 펩 과르디올라의 머리를 탐색하기 위해 누군가 보낸 첩자임에 틀림없다. 파리생제르맹의 러브콜? 아님 리그 우승을 저지하기 위한 클롭 감독의 첩자? 휙 긁적긁적 쓱 긁적 쓱 자진모리 장단 마냥 리듬을 보여주며 자연스레 첩자를 쫓아내는 과르디올라.. 2022. 5. 8.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