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은 티아고 부상이 심하다는 소식을 일축했다.

출처:90min

 

위르겐 클롭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티아고가 엉덩이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할 것이라는 소식을 일축했습니다. 티아고는 지난 12월 16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3-1로 꺾은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슈루즈버리 타운을 상대한 일요일 FA컵에 티아고가 복귀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지만 티아고는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고 일부 팬들은 그의 부상이 처음 우려했던 것보다 더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감독인 위르겐 클롭이 가까운 시일 내에 티아고가 다시 피치에 모습을 드러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가능한 복귀 날짜와 티아고의 시즌이 끝났는지 묻는 질문에 클롭은 (스카이 스포츠 뉴스) "아니요, 제 생각에는 3월도 시즌 종료도 아닙니다. 그것은 엉덩이 주변의 무언가입니다.

“그는 지금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는 이번 주에 훈련을 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그가 [월요일]부터 재활 활동을 하기 위해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클롭은 최근 몇 주 동안 부상, 코로나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소집으로 리버풀의 인원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사용할 수 있는 미드필드 옵션이 다소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때문에 티아고를 다시 빠르게 복귀시키기를 열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