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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다마 트라오레를 원한다.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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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현재 이적시장에서 울버햄튼의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에 대한 확고한 이적 제안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은 지난 해 여름에 트라오레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계약에 실패 했습니다.


전 울버햄튼 감독인 누누 산토가 토트넘에서 경질 됐음에도 불구하고 트라오레는 여전히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트라오레를 윙백 역할로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는 그가 첼시에 있을 때 공격수 빅터 모세스를 활용 했던 것과 비슷합니다.


트라오레의 계약이 18개월 남았지만 계약 연장에 동의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토트넘은 충분히 울버햄튼에게 제안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다마 트라오레는 골 결정력 부족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지만, 폭발적인 스피드와 몸싸움 능력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탑급으로 평가됩니다.

 

콘테가 어떤 전술적 활용을 위해 아다마 트라오레를 원하는 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분명히 팀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카드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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