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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가 한국형 노이어, 윙병지 등 여러 별명이 따라 붙는 이유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한다.
다들 전설의 파라과이 사건만 기억하시는데, 사실 김병지의 진면목을 보여줬던 사건은 따로 있다.
브라질과 있었던 경기.
어김없이 뛰쳐나가는 김병지 형님.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예상가능한 모습
골대부터 하프라인까지 달려가는 모습은 마치.. 발 빠른 윙어로 착각할 정도.
마지막 수비수에게 개태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장면만 보면 김병지는 빠른 스피드와 공에 대한 집념(?)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따라서 골기포 보다는 수비형 윙어를 했어도 잘 했을 듯(?)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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