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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얘내도 알차게 시간 보내네..ㅋㅋ" 일본 방문한 PSG 선수들이 체험한 것들은?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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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토트넘과 세비야가 왔다면, 옆 나라 일본에는 PSG 팀이 방문 했다.

 

메시,네이마르, 음바페, 라모스 등 초호화 멤버들이 일본을 방문한 만큼 엄청난 화제가 됐다. 지난 20일에는 가와사키와 친선 경기를 펼쳐 2대1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프리시즌을 위해 일본으로 갔지만 경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일본 팬들과의 만남부터 여러 일본 문화를 체험하고 있는 PSG 선수들이다.

 

과연 어떤 활동들을 했을까.

출처: PSG-PARIS SAINT-GERMAIN 채널

일본 공항에 도착한 PSG 선수들.

 

팬들의 환호 속에서 사인을 해주는 음바페. 마스크에 모자에, 선글라스까지 꽁꽁 무장하고 있다.

유소년 선수들과 만남도 가졌다. 

 

어린 선수들에게는 정말 영광 스러웠던 자리일 것이다.

 

메시가 직접 해주는 패스를 받고 1대1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 이외에도 PSG 선수들과 단체 게임을 하는 등 유소년 행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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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도 빠질 수 없다.

 

라모스-메시-음바페-네이마르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마르퀴뇨스 선수까지..ㄷㄷ

훈련도 빠질 수 없다.

 

사실 일본도 더위와 습도가 장난아니기 때문에, 대다수 훈련은 저녁 시간에 진행하거나 이렇게 실내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는 듯 하다.

관광지에도 놀로가 단체 사진도 찍고.

선수들이 단체로 스시 집에 방문하기도 했다.

 

그리고 선수단 전체(?)로 추정되는 멤버들을 데리고 유도장에 방문하기도 했다.

 

직접 배우고, 선수들 한 명 한명 나와서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1대1 대련도 하는 모습. 

 

토트넘-세비야 못지 않게 일본에서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는 PSG.

 

최근 아시아를 방문하는 유명 축구 클럽들이 단순히 훈련과 경기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도 체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들어 해외 축구 클럽들이 '아시아 마케팅'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모습인데, 선수들도 마음에 들어하는 분위기다. 

 

팬들은 말할 것도 없이 엄청난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렇게 반응이 뜨거울 수록 아시아를 찾는 유명 클럽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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