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적 시장이 한창인 가운데, 현재 많은 클럽들이 선수 보강을 진행하고 있다.
축구 팬들의 관심은 아무래도 최고 인기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 쏟아질 수 밖에 없는데, 특히 최상위권 팀 big6 팀들의 이적시장 현황에 대해 궁금할 것이다.
현재 주요 클럽들이 만족할 만한 보강을 한 반면, 어떤 팀들은 단 1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나갈 선수들만 잔뜩 대기하고 있는 실정.
현재까지 진행된 프리미어리그 big6 팀들의 이적시장 현황을 살펴보자.
맨시티
in: 홀란드, 알바레스, 필립스(협상 중), 쿠쿠렐라(협상 중)
out: 페르난지뉴(FA), 가브리엘 제주스(확정적, to 아스날)
지난 시즌 우승 팀 맨시티는 무난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홀란드라는 대형 스트라이커가 합류 했고, 알바레스에 이어 필립스와 쿠쿠렐라 영입에 근접했다.
현재 나갈 선수로는 몇 명이 더 지목되긴 하는데 가브리엘 제주스의 아스날행이 확정적인 상황.
리버풀
in: 카르발류, 누녜스, 칼빈 램지
out: 오리기(FA), 카리우스(FA), 사디오 마네
리버풀은 벤피카에서 뛰던 누녜스를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또 한번의 거금을 들여 공격수 보강에 성공했다.
사디오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기적형 공격수로 불리는 오리기는 팀을 떠난다.
첼시
in: 0명
out: 뤼디거(FA), 크리스텐센(FA), 루카쿠(임대 유력)
첼시는 어수선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는 클럽 중 하나다. 센터백 뤼디거가 레알마드리드로 떠났고, 루카쿠는 1시즌 만에 다시 인터밀란으로 보내게 될 처지다.
현재 유벤투스의 더 리흐트 영입에 대한 링크가 계속 나고 있고, 라힘 스털링, 나단 아케 등고 첼시와 연관돼 보도가 나오고 있긴 하다. 다만 영입이 가까워진 선수는 아직X
토트넘
in: 페리시치(FA), 프레이저 포스터(FA), 비수마
out: 0
토트넘은 세리에A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페리시치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도 백업으로 데려온 상황.
아직까지 보강이 끝나진 않았다. 에버튼의 히샬리송, 하피냐 등 이름이 거론되고 있으며 브랜트포드의 에릭센과도 링크가 있다.
아스날
in: 비에이라, 맷 터너, 마르키뉴스, 제주스(확정적)
out: 라카제트(FA)
현재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는 클럽은 단연 아스날이지 않을까. 맨시티에서 가브리엘 제주스를 대려왔고(합의 완료 보도), 파비우 비에이라,마르키뉴스도 합류 했다.
현재 아스날은 리즈유나이티드의 하피냐 영입에 가까워 보이며, 틸레망스 영입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링크 나고 있는 선수들 영입에 성공한다면 아스날은 대단히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내게 될 것이다.
맨유
in: 0명
out: 마타(FA), 마티치(FA), 포그바(FA), 린가드(FA), 카바니(FA), 그랜트(FA), 핸더슨(임대유력)
빅6 클럽중 가장 초상집 분위기는 맨유다.
링크만 무성할 뿐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황. FA로 선수들을 대거 내보내는 상황이기 때문에 선수 보강이 필수적이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데용 영입에 대한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오피셜이 나오지 않고 있다. 물론 현재 가장 영입에 근접한 선수인 것은 분명하다.
'축구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구에로' 2017년 1월 이후 분당 득점수가 가장 많은 선수.."손흥민은..?" (0) | 2022.06.27 |
---|---|
"22-23시즌 득점왕은..?" 해외 베팅업체가 예상한 골든부츠 후보 TOP10 (0) | 2022.06.27 |
"마치 레이더 탐지기 마냥..ㄷㄷ" 사비가 현역 시절 보여준 최고의 능력은 바로 '이것' (0) | 2022.06.26 |
???"손흥민의 가르침에 따라 쌈을 싸 먹었다." 한층 더 진화 된 국뽕튜브 근황. (0) | 2022.06.26 |
"역대급 커리어를 쌓은..ㄷㄷ" 가레스 베일이 레알마드리드에서 이룬 성과들. (0) | 2022.06.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