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하기 가장 적합한 팀은..?" 황의조 이적 확률이 높은 클럽 5개 팀.

 

황의조의 이번 여름 선택은 과연 어떻게 될까. 

 

황의조는 현재 이적을 앞우고 있다 현 소속팀인 보르도가 3부리그 강등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 잔류는 현실성이 없어졌다.

 

현재 황의조와 연결되고 있는 팀으로는 5개팀이다. 

 

그렇다면 가장 이적에 가까운 팀은 어디일까. 트랜스퍼마켓이 분석한 이적 가능성과 기자들의 의견을 정리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최근 황의조가 웨스트햄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기자들의 보도가 있었다.

 

스카우터들이 황의조를 오랜 시간을 두고 관찰 했으며, 이번 여름 선수 보강을 위해 황의조 영입을 추진하려 한다는 것.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웨스트햄 이적확률은 17%다. 현재 링크 나고 있는 팀들 중 제일 가능성이 떨어지는 팀으로 여겨진다.

 

다만, 일정 부분 출전 시간이 보장된다는 가정하에 런던에 연고가 있고 지난 시즌 7위의 성적을 차지한 웨스트햄은 매력적인 팀일 수 밖에 없다.

 

마르세유&FC낭트

마르세유와 FC 낭트가 현재 가장 이적 가능성이 높은 팀이다. 마르세유 이적 확률이 23%, 낭트 이적 확률은 33%다.

 

공신력이 가장 높은 기자로 알려진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직접 언급했던 만큼 현실성 있는 이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르세유는 황의조가 몸담았던 '프랑스 리그' 2위를 차지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하는 팀이다.

 

FC 낭트는 지난 시즌 9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쿠프드 프랑스 우승을 차지해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몽펠리에 

지난 시즌 13위를 차지한 몽펠리에도 이적 가능성이 있는 팀이다.

 

프랑스 현지 기자 '로익탄지'에 따르면 몽펠리에 외에도 트루아, 스트라스부르 등도 포함된다.

 

FC 샬케

대한민국 선수 이동경이 속해 있는 팀이기도 한 FC 샬케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중 하나로,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1부로 승격에 성공했다.

 

한국 선수들이 다수 활약하고 있는 무대고 또 같은 한국인 선수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분데스리가 선택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현재 황의조가 선택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는 '월드컵'이다. 벤투호 주전 공격수인 만큼 월드컵을 고려한 이적이 될 수 밖에.

 

최소한의 출전 시간 보장이 되는 팀에서 경기를 뛸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