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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승 후반 PK를 얻었다면, 누구에게 기회를 줄 것인가..?"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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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SPORT'에서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대회 결승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PK를 얻었다면 누구에게 기회를 줄 것이냐는 질문이다.

 

후보에는 PK를 소속팀에서 전담하거나 꽤나 성공률이 좋은 선수 8인이 있다.

 

여러분들이라면 만약 감독이고, 해당 선수중 1명을 써야 한다면 누구에게 기회를 줄 것인가?

 

네이마르

1992년 2월 5일

국적: 브라질

소속:PSG

 

*트랜스퍼마켓 통계 기준 네이마르는 커리어 통산 69개 시도 15개 실축했다.

 

메시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PSG

 

메시는 커리어 통산 104개 시도 30개 실축했다.

케인

1993년 7월 28일

국적: 잉글랜드

소속: 토트넘

 

해리케인은 커리어 통산 53개 시도 8개 실축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1994년 9월 8일

국적: 포르투갈

소속: 맨유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커리어 통산 42개 시도 5개 실축했다.

조르지뉴

1991년 12월 20일

국적: 이탈리아

소속: 첼시

 

'조신' 조르지뉴는 커리어 통산 38개 시도 7개 실축했다.

레반도프스키

1988년 8월 21일

국적: 폴란드

소속: 바이에른 뮌헨

 

레반도프스키는 커리어 통산 71개 시도 7개 실축했다.

호날두

1985년 2월 5일

국적: 포르투갈

소속: 맨유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커리어 통산 144개 시도 29개 실축했다.

세르히오 라모스

1986년 3월 30일

국적: 스페인

소속: PSG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커리어 통산 30개 시도 5개 실축했다.

 

 

아무래도 PK를 많이 찬 만큼, 실축도 많을 수 밖에 없다. 시도 개수 대비 성공률을 따지는 것이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다.

또한 후반 추가시간 '결승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이라는 것도 생각해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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