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아스날이 본격적으로 이적시장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모양세다.
공신력 최강 '파브리지오 로마노' 피셜에 따르면 포르투의 '파비우 비에이라'가 아스날 이적에 거의 가까워졌고, 선수 역시 런던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과 함께 맨시티의 제주스 역시 아스날 이적에 가까워 지고 있다. 현재 이적료 관련 양 구단이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생의 어린 나이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온 '파비우 비에이라'를 거의 확보한 아스날.
여기에 제주스, 레스터 시티의 틸레망스까지 영입에 손을 뻗고 있다. 지난 시즌 아쉽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쳤던 만큼 공격적인 투자로 만회 하려는 모양세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이 열린 후 활발한 선수 이동이 발생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소문이 무성한 선수 이적 소식은 어떻게 될까?
BBC에 올라온 오늘의 '이적시장 루머'를 정리했다.
아스날은 맨시티 소속이자 브라질 출신 '제주스'와 계약에 근접했다.(타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잉글랜드 국적의 번리 소속 골키퍼 '닉포프'를 주시하고 있다.(메일)
- 닉포프
- 1992년 4월 19일
- 국적: 잉글랜드
- 포지션: 골키퍼
리버풀은 18살 보르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의 '벨링엄'에 관심을 둘고 있다.(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스페인 출신이자 브라이튼 소속의 레프트백 쿠쿠렐라에 대한 비드를 준비하고 있다.(가디언)
리즈 유나이티드와 사우샘프턴은 맨시티 소속의 18살 '로메오 라비아'에 관심을 갖고 있다.
사우샘프턴은 아일랜드 국적이자 맨시티 소속 골키퍼 '가빈 바주누'를 1500만 파운드에 영입발표를 앞두고 있다.
풀럼과 울버햄튼 둘다 스포르팅 리스본 소속이자 포르투갈 국적의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에 관심을 갖고 있다.
레알마드리드 회장인 플로렌티오 페레즈는 맨시티가 계약한 에링 홀란드가 레알 마드리드로 왔다면 선발로 나서지 못할 것이라 말했다.(미러)
잉글랜드 수비수 '제임스 타코우스키'가 이번 여름 번리와 계약이 만료되면 에버튼 이적하는 것에 동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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