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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리버풀 누녜스 활약은 과연.." EPL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 TOP6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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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버풀로 이적을 확정 지은 다르윈 누녜스.

 

누녜스의 이적료는 영국 파운드 기준 85.4m으로 알려졌다. 한화기준 1330억에 가까운 금액. 이는 EPL 역사상 5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사실 많은 팬들이 누녜스의 다음 시즌 활약에 주목하는 이유가 있다. 최근 EPL 레코드를 기록했던 선수들 다수가 돈값을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

 

최근 TOP6 이적료를 기록했던 선수들을 정리해봤다.

해리 매과이어

  • 1993년 3월 5일
  • 국적:잉글랜드
  • 레스터→ 맨유
  • 8000만 파운드(한화 1253억)

누녜스

  • 1999년 6월 24일
  • 국적:우루과이
  • 벤피카→ 리버풀
  • 8540만 파운드(한화 1330억)

로멜루 루카쿠

  • 1993년 5월 13일
  • 국적:벨기에
  • 에버튼→ 맨유
  • 9000만 파운드(한화 1410억)

폴 포그바

  • 1993년 3월 15일
  • 국적: 프랑스
  • 유벤투스→ 맨유
  • 9325만 파운드(한화 1460억)

로멜루 루카쿠

  • 1993년 5월 13일
  • 국적:벨기에
  • 인터밀란→ 첼시
  • 9750만 파운드(한화 1528억)

그릴리쉬

 

  • 1995년 9월 10일
  • 국적:잉글랜드
  • 아스톤빌라→ 맨시티
  • 1억 파운드(한화 1567억)

그릴리쉬, 루카쿠, 포그바, 매과이어 모두 이적료 대비 활약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들이다.

 

사실 이런 이유로 최근 이적시장에 거품이 꼈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 와중에 다르윈 누녜스가 EPL 이적료 톱5에 포함됐다. 다른 TOP 이적료 선수들과 차별화된 활약을 보여줄 지 주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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