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소식

"손흥민은 완전 거저였네..ㄷㄷ"독일 분데스리가에서 EPL로 넘어온 선수 이적료 TOP10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5. 12.
728x170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다가 EPL로 넘어온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는 누구일까. 

 

트랜스퍼마켓에서 산정한 분데스리가 출신으로 EPL 구단으로 이적한 선수 이적료 TOP10을 정리했다.

 

의외로 여기에 손흥민은 없다.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넘어올 당시, 2700만 파운드(한화 400억)을 기록 했다.

 

지금과 선수 이적료 시세가 정확히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현 손흥민 몸값과 활약을 고려하면 완전 거저인 셈이다. 

할러

  • 1994년 6월 22일
  • 2019년 이적
  • 프랑크푸르트→ 웨스트햄
  • 50M(676억)

 

사네

  • 1996년 1월 11일
  • 2016년 이적
  • 샬케04→ 맨시티
  • 52M(700억)

베르너

  • 1996년 3월 6일
  • 2020년 이적
  • 라이프치히→ 첼시
  • 53M(717억)

나비 케이타

  • 1995년 2월 10일
  • 2018년 이적
  • 라이프치히→ 리버풀
  • 60M(800억)

홀란드

  • 2000년 7월 21일
  • 2022년 이적
  • 도르트문트→ 맨시티
  • 60M(800억)
300x250

오바메양

  • 1989년 6월 18일
  • 2018년 이적
  • 도르트문트→ 아스날
  • 63.8M(863억)

  • 1998년 9월 18일
  • 2019년 이적
  • 도르트문트→ 첼시
  • 64M(866억)

데브라이너

  • 1991년 6월 28일
  • 2015년 이적
  • 볼프스부르크 → 맨시티
  • 76M(1030억)

하베르츠

  • 1999년 6월 11일
  • 2020년 이적
  • 레버쿠젠→ 첼시
  • 80M(1083억)

산초

  • 2000년 3월 25일
  • 2021년 이적
  • 도르트문트→ 맨유
  • 85M(1151억)

 

몸값 1위는 맨유로 이적한 제이든 산초다.

 

아무래도 TOP10 이적료다 보니 빅클럽으로 이적한 선수가 많다. 지금은 팀을 떠난 선수들도 있지만 여전히 소속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가 여럿 보인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