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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가장 강력한 조합은..?" 다음 시즌 선보일 예정인 맨체스터 시티 공격 트리오.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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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확정했다. 

 

맨시티가 보유하고 있지 않던 유형의 공격수를 영입함으로써 마지막 퍼즐을 맞춘 듯한 느낌이다.

 

다음 시즌부터 정말 무지막지한 맨시티의 공격 트리오를 볼 수 있게 됐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 마켓'에서는 맨시티가 구성 가능한 공격조합을 A~D까지 선정했다. 그 4개의 조합을 아래 정리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베스트 조합은 뭐라고 생각하나?  

A(포든-홀란드-마레즈)

기본적으로 홀란드가 주전 공격수라는 가정 하에 나머지 2명의 조합을 바꿨다.

 

첫번째 조합은 포든-홀란드-마레즈 조합이다.

 

이번 시즌 포든과 마레즈 스탯은 다음과 같다.

 

포든

  • 리그 27경기 9골 5도움
  • 챔스 11경기 3골 2도움
  • FA컵 4경기 1골 2도움
  • 리그컵 2경기 1골 2도움

마레즈

  • 리그 26경기 11골 5도움
  • 챔스 12경기 7골 2도움
  • FA컵 4경기 4골 1도움
  • 리그컵 2경기 2골 1도움

B(스털링-홀란드-베르나르두 실바)

스털링

  • 리그 29경기 13골 4도움
  • 챔스 12경기 3골 2도움
  • FA컵 3경기 1골 
  • 리그컵 2경기 1도움

베르나르두 실바

  • 리그 33경기 8골 4도움
  • 챔스 11경기 3골 3도움
  • FA컵 3경기 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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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그릴리쉬-홀란드-마레즈)

 

포든

  • 리그 25경기 2골 3도움
  • 챔스 7경기 1골 1도움
  • FA컵 4경기 2골
  • 리그컵 1경기

D(포든-홀란드-베르나르두 실바)

 

여기에다가 다음 시즌 팀을 떠나지 않는다면 가브리엘 제수스도 포함된다.

 

정말 다양한 공격진을 구성할 수 있게 된 맨시티. 과연 어떤 선수들이 가장 조화를 잘 이룰 수 있을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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