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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생각보다 싼 홀란드 이적료..?"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한 역대 가장 비싼 선수 TOP10.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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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가 도르트문트에서 맨시티로 이적을 확정했다. 

 

이로써 최근 몇년 동안 축구 이적시장에서 가장 핫한 공격수의 행선지가 결정 됐다. 

 

홀란드는 역대 맨체스터 시티 영입 중 가장 비싼선수에 9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예상했던 것보다 홀란드 이적료는 낮았다. 

 

그 이유를 맨체스터 시티 역대 영입 중 지출이 가장 큰 영입 TOP10 선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정리했다.

멘디

  • 1994년 7월 17일
  • 이전 소속: AS 모나코
  • 이적료:57.5M(773억)

홀란드

  • 2000년 7월 21일
  • 이전 소속: 도르트문트
  • 이적료: 60M(807억)

 

홀란드의 당초 시장가치는 100M, 약 1억 유로로 평가 됐다. 유리나라 돈으로 1350억 가까운 금액이다.

 

그런데 왜 홀란드는 800억에 거래가 됐을까? 

 

이는 홀란드가 도르트문트와 계약했을 당시 책정한 바이아웃 금액 때문이다.

 

바이아웃이란 구단이 선수와 계약을 맺을 때 금액을 설정하여, 이 금액 이상의 금액으로 선수 영입을 제안하는 클럽이 나타나면 소속된 구단과 협의 없이도 이적협상이 가능한 조건이다.

 

 애초에 홀란드가 도르트문트와 계약 당시, 자신의 추후 이적을 원할히 하기 위해 바이아웃을 낮게 설정 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그렇기 때문에 맨시티는 시장 가치보다 낮게 홀란드를 영입 할 수 있었다. 

로드리

1996년 6월 22일

이전 소속: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료: 62.7M(843억)

스털링

  • 1994년 12월 8일
  • 이전 소속: 리버풀
  • 이적료: 63.7M(85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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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테

  • 1994년 5월 27일
  • 이전 소속: 아틀레틱 클루브
  • 이적료: 65M(874억)

칸셀루

  • 1994년 5월 27일
  • 이전 소속: 유벤투스
  • 이적료: 65M(874억)

마레즈

  • 1991년 2월 21일
  • 이전 소속: 레스터 시티
  • 이적료: 67.8M(912억)

 

디아스

  • 1997년 5월 14일
  • 이전 소속: 벤피카
  • 이적료: 68M(915억)

데브라이너

  • 1991년 6월 28일
  • 이전 소속: 볼프스부르크
  • 이적료: 76M(1020억)

그릴리쉬

  • 1995년 9월 10일
  • 이전 소속: 아스톤빌라
  • 이적료: 117.5M(1580억)

맨시티에서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는 그릴리쉬다.

 

그릴리쉬는 한화 약 1580억에 거래됐다.

 

반면 홀란드는 예상과 달리 상대적으로 낮게 이적료가 책정되어 9번째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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