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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여기서 더 강해진다면..ㄷㄷ" 카타르 월드컵 H조 '가나'국대에 귀화할 가능성 있는 선수 5인.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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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월드컵 조추첨 이후 각국 나라가 발빠르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속한 가나는 귀화를 위해 선수들을 접촉했다는 소식이다. 

 

가나 국적을 갖고 있거나, 어릴 때 이민을 가서 가나 대표팀 합류에 문제가 없는 선수들이 대상이다. 이들은 영국 뿐만 아니라 유럽 상위 리그에서 뛰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서 최근 가나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받는 선수 5인을 정리했다.

 

 

타리크 램프티

  • 2000년 9월 30일
  • 국적: 잉글랜드+가나
  • 포지션: 윙어or윙백
  • 소속: 브라이튼(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함마드 살리수

  • 1999년 4월 17일
  • 국적: 가나
  • 포지션: 센터백
  • 소속: 사우샘프턴(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살리수는 대표팀 소집 거절 경력이 있음.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명단도 거부. 종교적인 문제로 인한 거부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위해 부름을 받았을 때 대표팀 승선 할 지는 미지수.

에디 은케티아

  • 1999년 5월 30일
  • 국적: 잉글랜드+가나
  • 포지션: 스트라이커
  • 소속: 아스날(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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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냐키 윌리암스

  • 1994년 6월 16일
  • 국적: 스페인+가나
  • 포지션: 스트라이커or윙어
  • 소속: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 라리가)

허드슨 오도이

 

  • 2000년 11월 07일
  • 국적: 잉글랜드+가나
  • 포지션: 윙어
  • 소속: 첼시(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오도이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소집된 경력이 있다. 다만 소집된 횟수가 적어 가나 국가대표로 승선이 가능한 상황.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 5인이다. 이외에도 여럿 선수들이 귀화를 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만약 귀화 예정인 선수들이 가나에 합류한다면 지금 가나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상당히 까다로운 팀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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