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위 안에 들었던 11개 팀.." 최근 5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Big 7'에 포함됐던 클럽들.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팀을 Big7로 구분하곤 한다. 

 

1~4위까지 유럽 대항전 최고봉인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거머쥔다.  5위는 유로파리그, 6위는 UEFA 컨퍼런스리그 티켓을 가져갈 수 있다. 

 

실질적으로 상위권 팀들에게 주어지는 유럽대항전 티켓을 위해 싸우는 팀은 1~7위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최근 5시즌 동안 11팀이 7위 안에 안착했었다.  어떤 팀들이 이름을 올렸을까.

 

이번 시즌을 제외한 최근 5시즌 동안 7위 안에 들었던 클럽 순위를 정리했다.  

2016-17 시즌

1. 첼시(승점 93점)
2. 토트넘(86점)
3. 맨시티(78점)
4. 리버풀(76점)
5. 아스날(75점)
6. 맨유(69점)
7. 에버튼(61점)

2017-18 시즌

1. 맨시티(승점 100점)
2. 맨유(81점)
3. 토트넘(77점)
4. 리버풀(75점)
5. 첼시(70점)
6. 아스날(63점)
7. 번리(54점)

2018-19 시즌

1. 맨시티(승점 98점)
2. 리버풀(97점)
3. 첼시(72점)
4. 토트넘(71점)
5. 아스날(70점)
6. 맨유(66점)
7. 울버햄튼(5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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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시즌

1. 리버풀(승점 99점)
2. 맨시티(81점)
3. 맨유(66점)
4. 첼시(66점)
5. 레스터 시티(62점)
6. 토트넘(59점)
7. 울버햄튼(59점)

2020-21 시즌

1. 맨시티(승점 86점)
2. 맨유(74점)
3. 리버풀(69점)
4. 첼시(67점)
5. 레스터시티(66점)
6. 웨스트햄(65점)
7. 토트넘(62점)

맨시티, 리버풀이 꾸준하게 4위 안에 안착하는 순위를 보인다.

 

반면 맨유, 토트넘, 첼시는 들락날락 했다. 아스날은 4위 안에 한 번도 들지 못했다.

 

또한 7위로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지 못했던 몇몇 팀들도 눈에 띄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