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 내부 문제로 메시와 팀은 부진을 겪고 있다.

파리생제르맹 관련 소식입니다. 2021년 여름, 엄청난 슈퍼스타들을 영업하며 시작한 이번 시즌. 현재 파리생제르맹은 리그 선두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끊이지 않는 경기력 논란과 함께 슈퍼스타 메시 부진 등 팬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재기되고 있습니다.

 

7번째 발롱도르 수상자 메시가 유독 프랑스 리그에서 바르셀로나 시절의 퍼포먼스를 보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한 현재 psg 안에 제기 되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지 알아 봅시다.

목차

리오넬 메시의 부진 이유는 무엇일까

 

파리 생제르맹은 리오넬 메시의 이적을 포함해서 놀라운 여름 이적 시장을 보낸 이후 이번 시즌 항상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PSG의 스포츠 디렉터 레오나르도가 이번 시즌 파리생제르망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메시는 파리생제르망에서 4개월 간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로 인해 리그1 올해의 팀에서 제외되었습니다.

 

34세인 메시는 지난달 2021년 엄청난 영예를 안고 일곱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지만, 프랑스 리그에서 그의 초기 모습은 메시라는 이름값에 비춰보면 기대치에 훨씬 못 미쳤습니다.아르헨티나의 슈퍼스타이자 바르셀로나에서 놀라운 활약했던 그는 여름 이적한 후 시즌 초반에 프랑스 축구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은 이름 값에 비해 부진한 팀에 대해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관련 내용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선수단의 분열, 아르헨티나 선수진에 대한 우려가 팀 동료를 비롯해 클럽 관계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팀 분위기도 메시가 부진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팀의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현재 파리생제르맹 스쿼드를 감안하면 분명히 구단 내부에 잡음이 있는 듯 합니다.

 

 

psg의 밤 파티 문제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는 친한 친구이자 국제적 팀 동료인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포함해서 PSG 팀 동료들과 함께 비공개 행사에서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PSG 구단은 이후 두 선수가 니스와의 리그1 경기를 위한 주요 준비 세션에 불참한 것으로 확인 했습니다.

 

이유는 파티 후 질병 현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세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구단 내부의 많은 스태프들의 규율 부족에 대한 지적이 있었고 클럽의 영향 없이 파티를 자주 하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는 내부 의견도 존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파리는 물론 유흥의 배열로 인해 부유하고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도시이지만, 징계 부족은 클럽으로서의 PSG가 최근 몇 년 동안 비판을 받아온 측면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파리생제르맹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PSG의 스포츠 디렉터 레오나르도는 밤문화를 즐긴 네이마르를 징계하지 않았습니다.이와 관련해서 일각에서는 많은 스타 선수들이 클럽에서 특권을 누리고 있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리생제르맹, 또 다시 파벌 형성?

 

파리생제르맹 라커룸에서 남아메리카 파벌이 있다고 합니다. 네이마르와 메시가 이끌지만 파레데스, 마르퀴뇨스, 라피냐, 앙헬 디 마리아가 포함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프랑스어를 구사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별도의 그룹도 존재합니다.후자는 이전 시즌보다 남미 그룹과 덜 친한 것으로 알려진 음바페와 함께 하키미가 이끄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취임 첫 몇 달 동안(특히 연초에 낭트에서 패배한 후) 관련해서 징계를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이 구조에 대해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포체티노와 레오나르도는 이제 PSG가 선수에 의해, 선수를 위해 더 강력한 구조 없이 운영된다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전개되는 것에 본인들 책임도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마우로 이카르디는 클럽 주차장에서 아내 완다 나라와 공개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으며, 구단에 보고도 없이 이카르디는 둘 사이의 문제로 인해 여러 훈련 세션에 결석했습니다.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 소식입니다. 돈나룸마는 클럽의 스타 중 한 명인 케일러 나바스와 경쟁해야 하는 구조 속에서 계약을 맺은 것에 대해 불안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 다른 새로운 영입인 세르히오 라모스는 클럽 시설에서 선수들 사이의 식사가 의무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이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에서의 성공의 기본이라고 믿었던 그는 새로운 환경이 낯설다고 합니다.

 

PSG는 현재 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6강에 진출을 했지만 구단 내 여러모로 잡음이 새어나오고 있는 상황이 걱정스럽습니다. 특히 세계 최고의 선수들로 평가되는 슈퍼스타들의 조합이 그리 좋은 시너지를 내지 못하고 있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서는 분명 문제점을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