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안토니 마샬이 1월에 세비야로의 임대 이적을 염두해 두고 있으며 이적을 선호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현재 26살인 마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전 자리에서 멀어진 상황이고, 며칠 안에 감독인 랄프 랑닉과 소속팀에서 입자와 이적 등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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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마샬, 행선지는 라리가?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는 지난 10월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출전했던 것이 마샬의 마지막 경기인 것을 알고 있지만 두 팀은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인 마샬과 계약하는 데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이해됩니다.그러나 마샬의 에이전트인 필리페 렘볼리는 스카이스포츠에 마샬이 실제로는 라리가 2위 팀으로의 임대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이달 초 램볼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6년을 보낸 마샬이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언급한 이후 나온 발언이기에 이적우 무게가 더 실리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마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력 하이는 2019/20 시즌입니다. 스트라이커로써 가장 많은 기록을 달성하면서 본인의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그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리그 29경기에서 단 5골을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고작 5경기에 출전에 그쳤습니다.마샬이 세비야로 이적을 하면서 다른 클럽보다 더 많은 경기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마샬이 세비야 이적에 대해 선호하는 것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내용이라고 판단 됩니다. 마샬과 랑닉 감독의 만남은 그의 미래가 맨유에 있는지 아니면 다른 곳에 있는지 명확히 하기 위해 정해진 일정입니다.
프랑스 리그 염두하고 있는 안토니 마샬
프랑스 'RMC 스포츠' 보도에 으하면 파리 생제르맹이 마샬을 노리고 있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현재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한 음바페의 대체자를 구하기 위해서입니다.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모두에서 출전 기회가 보장되지 않고 있는 마샬이므로 전에 뛰었던 프랑스리그 복귀 역시 염두할 사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마샬은 맨유를 떠나길 원하며 출전시간 부족에 대해 상당히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맨유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실망스럽지만 골든보이 출신일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음은 분명한 사실이므로 많은 팀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psg외에도 FC 바르셀로나,유벤투스 같이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팀들이 마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도 존재합니다.
어찌됐든 현재 상황만 보면 마샬이 이적하는 것으로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입니다. 노장이지만 아직도 어느 선수보다 활약이 뛰어난 호날두가 버티고 있고, 카바니, 산초, 레쉬포드 등 마샬보다 우위로 평가받는 공격자원이 즐비한 상황에서 마샬이 출전 기회를 받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과연 마샬의 움직임이 있을지 주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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