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소식

"클럽 최고의 상징성.." 21세기 레알 마드리드 등번호 7번 계보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3. 28.
728x170

축구 클럽에서 등번호 7번은 상징성이 굉장하다.

 

특히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 7번은 정말 가치가 큰 선수에게 부여되는 번호다.

 

레알 마드리드 7번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있는가? 21세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등번호 7번을 달았던 선수는 4인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트랜스퍼마켓'을 참고해 이들의 경기 출장 횟수와 공격포인트를 정리했다.

 

라울 곤잘레스

  • 1977년 6월 27일 
  • 국적:스페인
  • 소속 기간:1994~2010년

741경기 324골 116 어시스트

호날두

  • 1985년 2월 5일 
  • 국적: 포르투갈
  • 소속 기간: 2009~2018년
300x250

438경기 450골 132 어시스트

마리아노 디아즈

  • 1993년 8월 1일 
  •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스페인
  • 소속 기간: 2018~

73경기 12골 3어시스트

 

2018-19시즌 호날두에 이어 7번을 부여 받았다. 하지만 1시즌 만에 곧 바로 아자르에게 넘겨줬다.

 

 

에덴 아자르

  • 1991년 1월 7일 
  • 국적: 벨기에
  • 소속 기간: 2019~

66경기 6골 10어시스트

 

다름의미로 정말 레전드 2명+ 레전드 2명이 레알마드리드 7번 등번호를 받았다.

 

호날두가 떠난 이후로 레알 마드리드 7번의 무게감이 조금은, 아니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22-23시즌을 앞두고 아자르는 인터뷰를 통해 지금과 달리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선언 했다. 등번호 7번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