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기간이 찾아 왔다.
이번 A매치 기간에는 월드컵 최종예선이 포함되어 있다. 월드컵 티켓이 걸린 상황이 겹치면서 축구팬들을 설레게 할 꿀잼 경기가 많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vs이란 전을 비롯한 아시아 예선, 혼돈의 남미-북미 예선, 플레이오프 치르는 유럽까지 *3월 24-25일 일정 일정을 정리했다.
월드컵 최종예선-아시아
- 3월 24일
한국과 이란이 맞붙는다. 아시아 최대 라이벌 매치다. 특히 오랜만에 서울 상암에서 6만 관중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한국 축구팬들은 더욱 더 기대를 하고 있다.
호주와 일본의 경기도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일본이 승점 18점으로 2위, 호주가 15점으로 3위다.
본선 직행 티켓이 걸린 2위 자리를 놓고 싸우는 단두대 매치.
- 3월 25일
이라크와 uae, 중국과 사우디 아라비아 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월드컵 플레이오프-유럽
- 3월 25일
- 플레이오프
유럽은 월드컵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단판 경기로 이 경기 승자는 3월 29일 최종적으로 카타르 행 티켓을 거머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가장 주목을 받는 경기는 단연 '이탈리아-북마케도니아', '포르투갈-터키' 경기다. 이 둘의 승자끼리 결승에서 맞붙게 되기 때문.
즉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두 국가 중 하나만 카타르 월드컵에 나갈 수 있다.
월드컵 최종예선 남미
- 3월 25일
남미는 최종예선 확정 국가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뿐이다. 1~4위 본선 직행, 5위는 플레이오프행. 현재 2경기씩 남아있는 상황이다.
현재 3위 에콰도르(승점25), 4위 우루과이(승점 22), 5위 페루(승점 21), 6위 칠레(승점 19)로 경합중이다.
'우루과이vs페루'는 이번 매치가 단두대 매치인 셈이다.
월드컵 최종예선 북미
- 3월 25일
북중미 예선도 혼돈 그 자체다. 아직까지도 최종예선을 확정 지은 국가가 없다.
1위 캐나다(승점25), 2위 미국(승점 21), 3위 멕시코(승점 21), 4위 파나마(승점17), 5위 코스타리카(승점16)
'멕시코-미국', '코스타리카-캐나다' 경기 결과에 따라서 극명하게 희비가 엇갈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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