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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메시가 수상할 때마다.." 카메라에 잡혔던 '호날두'의 얼굴 표정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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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시가 2021 발롱도르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양대 라이벌 메시vs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은 7대5로 메시가 2개 앞서게 됐다.

 

(호날두 팬계정/ 번역체 주의)

 

이 와중에 호날두는 또 논란에 휩싸였는데

 

팬 계정에서 주장한 '메시 발롱도르는 도둑질, 자존심도 없는 메시' 라고하는 글에

 

호날두가 'Factos' (팩트) 라고 댓글을 남겼다.

 

 

반면 메시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호날두와

 

라리가에서 했던 경쟁에 대해서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언급

 

호날두의 태도와 대비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박수를 받고 있다. 

 

 

 

자연스레 지금까지 메시가 수상할때마다

 

카메라에 잡혔던 '호날두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10년 발롱도르 

 

2012년 발롱도르 

 

2015년 발롱도르 

 

2019년 UEFA 올해의 공격수 

 

과연 우연일까 싶을 정도로 표정이 굳어 있다.

 

이번 인스타 댓글 사건을 통해서

 

호날두가 '진심'으로 본인이 메시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추측이 든다.

 

이번 2021 발롱도르에 호날두는 6위에 랭크됐다.

 

2위인 레반도프스키도 메시 수상을 축하해줬는데

 

5순위에도 오르지 못한 호날두가 왜 불만이 있는지 솔직히 이해하기 힘들다.

 

 

 

아, 참고로 호날두는 올해 나이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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