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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86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최근 미쳐버린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득점 기록 정리. 현재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와 불과 1골차이로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이 득점 2위를 차지 한 것도 굉장히 놀라운데, 불과 두 달 전 득점 순위와 지금 상황을 비교하면 더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두 달 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3월 중순 쯤 21-22시즌 EPL 득점순위다. 당시 모하메드 살라가 20골로 1위였고, 호날두, 마네, 조타 그리고 해리케인과 손흥민이 11골로 공동 5위를 달리고 있었다. 이때만 하더라도 손흥민의 득점왕 경쟁을 생각하던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2개월 만에 손흥민은 살라와 격차를 1골 차이를 좁혔다. 아래는 손흥민의 최근 10경기 스탯이다. 2022.03.13 vs맨유 득점X 2022.03.17 vs브라이튼 득점X 20.. 2022. 5. 13.
"ㄹㅇ손뽕에 취한다.." '토트넘vs아스날' 경기 이후 한국인이 나타나자 토트넘 현지 팬들 반응ㅋㅋㅋ 손흥민의 아스날 전 득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영국 현지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필요한 4위 수성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손흥민 개인의 관점에서도 이번 시즌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전, 아스날 선수 퇴장을 이끌어 냈을 뿐만 아니라 PK까지 얻어 내며 선제골 형성에 기여 했다. 후반전에는 직접 득점에 성공하며 아스날 전에 맹활약 했다. 이런 손흥민의 활약 덕분일까. 경기 직후, 영국 현지 토트넘 팬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신나게 응원가를 부르며 승리를 만끽 하는 와중에 한국인이 나타나자 엄청난 호응을 보내줬다. 경기가 종료된 후, 구장 밖을 가득 메우고 있는 토트넘 현지 팬들. 박수와 환호성이 오가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는 모습. 한국인 팬이 나.. 2022. 5. 13.
"PK없이 21골? 이건 개쩌는거야.." '21호골 달성' 손흥민을 향한 토트넘 레전드 반응. 토트넘의 손흥민이 또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13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아스날 전에서 21호골을 달성한 것이다. 토트넘과 아스날 모두 다음 시즌 챔스 진출을 위해 아주 중요했던 경기였다.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서 손흥민의 활약은 정점을 찍었다. 손흥민은 아스날의 '홀딩' 선수 퇴장을 이끌어 냈을 뿐만 아니라, PK유도, 1골 득점까지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최근 엄청난 퍼포먼스로 득점 1위 모하메드 살라를 불과 1골차까지 따라 붙었다. 정말 이제는 한국인 최초, 아시아인 최초로 득점왕을 차지 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남은 경기는 단 2경기. 최근 살라가 부진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손흥민이 살라를 넘어설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해리케인은 아스날 전 득점으로 리그 15골 달성임(13골X).. 2022. 5. 13.
"손흥민 챔스에서 못보나.." 현 시점, 토트넘 남아 있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우의 수 정리. 아스날이 강등권 경쟁인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토트넘의 챔스 진출은 상당히 힘들어졌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상황이 끝난 것은 아니다. 앞으로 남아 있는 일정 중에서 토트넘과 아스날이 맞붙는 북런던 더비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이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만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살릴 수 있다. 앞으로 남아 있는 두 팀의 일정과 함께 토트넘 입장에서 챔스 진출 경우의 수는 어떻게 되는지 정리했다. 현재 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순위표다. 아스날이 승점 66점으로 4위, 토트넘이 승점 62점으로 5위다. 두 팀의 승점차는 4점으로 현재로써는 아스날이 유리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자력 진출이 불가능 하다. 북런던 더비에서 승리를 하더라도 아스날이 한번쯤은 미끄러지길 바래야 하는.. 202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