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르셀로나26

"지난 시즌 스탯이 이 정도..?ㄷㄷ" 바르샤 임대 갔던 '아다마 트라오레' 울버햄튼 복귀. 최근 울버햄튼 공식 sns에 '아다마 트라오레' 복귀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시즌 전반기 이후 바르셀로나로 임대 영입된 아다마 트라오레. 이적 당시 바르셀로나가 완전이적 옵션을 걸었지만, 영입은 포기한 듯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아다마 트라오레의 활약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기 때문. 21-22 시즌 울버햄튼과 바르셀로나에서 각각 얼만큼의 스탯을 쌓았을까? 21-22 시즌 (울버햄튼) 리그: 20경기(10선발) 1골 FA컵: 1경기 리그컵: 2경기 아다마 트라오레는 지난 시즌 리그 22R에 첫 골을 넣었다. 당시 토트넘과 이적설이 무성했었으나, 바르셀로나 행이 결정됐다. 황소같은 드리블러인 아다마 트라오레가 '바르셀로나' 패스축구에 얼마나 녹아들지 기대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결과는 어땠을까. 21-22 시.. 2022. 7. 1.
"마치 레이더 탐지기 마냥..ㄷㄷ" 사비가 현역 시절 보여준 최고의 능력은 바로 '이것' 축구선수를 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선수의 화려한 개인기를, 다른 누군가는 빠른 스피드에 매료되곤 한다. 그 중에서도 흔히 '패스마스터'라고 불리는 선수들은 단 한번의 패스나 킥으로 감탄을 자아내곤 하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공을 잘 뺐기지도 않는 다는 것이다. 최고의 패스마스터로 불린 '사비 에르난데스'의 현역 시절 플레이를 자세히 관찰하면 이 비밀에 대해 알 수 있다. 사비가 가장 잘했던 능력으로 평가 받는 바로 '이것' 볼을 받기 전 사비 에르난데스의 모습을 살펴보자.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 엄청 나게 많이 포착된다. 볼을 받고 나서도 사비의 모습을 관찰해 보면 고개를 지속적으로 들어 상황을 살핀다. 모드리치나, 이니에스타 선수 등 패스를 잘하는 선수들 대다수가 마찬가지다. 이들은 볼이 .. 2022. 6. 26.
벤제마"메시의 말은 내게 동기부여가 된다." 메시의 발언에 대해 답변한 카림 벤제마. 21-22 시즌 유럽 축구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한 선수를 꼽으라 한다면 아마 '카림 벤제마'의 이름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뿐만 아니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엄청난 득점과 퍼포먼스로 우승을 이끌었다. 사실상 올해 발롱도르 수상은 벤제마의 것이라고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말하고 있다. 벤제마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32경기 27골 12도움, 챔스에서는 12경기 15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는 PSG와 첼시를 상대로 해트트릭까지 했던 벤제마. 리오넬 메시도 벤제마의 올 시즌 활약에 대해서 칭찬과 함께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자로 예측 하기도 했다. 메시曰 "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해요. 벤제마는 엄청난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헌신했다는.. 2022. 6. 4.
"레알마드리드의 위엄..ㄷㄷ"역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가장 많이한 클럽 TOP10 한때는 레알마드리드와 AC밀란이 챔피언스리그 우승 횟수를 놓고 다투는 형국이었지만, 2010년대 들어 레알 마드리드의 연이은 우승에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 역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가장 많이 한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로 많이 알려져있는데 다른 클럽들은 몇회나 우승을 했을까? 챔스 우승 횟수 1위부터10위까지 순위를 정리했다. * 챔피언스리그로 명칭이 변경된 것은 1992년도, 그 전 대회 명칭은 '유러피언컵' 포르투(2회) 1986-87 시즌 2003-04 시즌 첼시(2회) 2011-12 시즌 2020-21 시즌 2011-12 시즌은 중도 부임한 디마테오 감독 체재에서 달성 했고 2020-21 시즌 역시 토마스 투헬이 시즌 중간에 합류해서 챔스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맨유(3회) 1967-68 시즌 1998.. 2022.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