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48 "역대급 가성비 라인업..ㄷㄷ" 10-11시즌 바르셀로나 스쿼드가 진짜 개쩌는 이유. 21세기 세계 최강의 팀 중 하나로 꼽히는 10-11시즌 바르셀로나. 당시 바르셀로나에는 축구사의 역대급 선수들이 있었고 과르디올라의 완벽한 전술까지 나무랄 데 없는 팀으로 평가 받는다. 여기서 더 흥미로운 점은 당시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출신이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선수 중에는 유스 선수들이 상당히 많이 포진해 있었다. 최근 축구사에서 이런 팀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초초초 가성비 스쿼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얼마나 역대급 가성비였는지 10-11 챔스 결승전 선수들을 살펴보자. 선발라인업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 국적: 스페인 유스 출신 수비수 아비달 왼쪽 풀백 국적: 프랑스 07-08 시즌 영입 1350만 유로 피케 센터백 국적: 스페인 08-09 시즌 영입 500만 유로 *피케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2022. 8. 3. "폼이 다 죽었다..?" 리오넬 메시, 파리생제르맹 이적 전후 스탯 비교. 21-22 여름 이적시장에서 메시가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은 팬들에게 충격과 기대감을 동시에 안겨줬다.메시가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자체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기 때문. PSG로 이적 후, 메시가 프랑스 무대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가진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바르셀로나 시절에 비해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가를 받았다.일부에서는 폼이 다 죽었다는 의견도 나왔다. 물론 메시의 나이를 생각하면 폼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실제로 메시의 폼이 심각하게 저하 됐다고 볼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최근 바르셀로나 시절 스탯과 지난 시즌 PSG 스탯을 비교해 봤다. 2018-19 시즌 라리가: 34경기 36골 13도움 챔스: 10경기 12골 3도움 코파 델 레이: 5경기 3골 2.. 2022. 8. 2. "커리어 통산 41번째 우승.." 리오넬 메시, 최다 우승 '다니 알베스' 기록에 근접. 파리생제르맹 소속 리오넬 메시가 2022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을 이끌어 냈다. 이날 메시는 결승골을 넣으면서 낭트를 상대로 1대0 승리를 견인했다. 트로페 데 샹피옹은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과 쿠프 드 프랑스(FA컵) 우승 팀이 치르는 단판 경기다. EPL로 치면 커뮤니티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날 우승은 리오넬 메시의 통산 41번 째 우승 트로피였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다니 알베스' 기록에 가까워졌다. 알베스 무려 44회 우승을 경험했다. 메시와 알베스는 도대체 어떤 대회에서 그렇게 많은 우승을 차지했을까? 두 선수가 지금까지 들어올린 트로피를 정리했다.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대표팀-연령별 FIFA U-20 월드 유스 챔피언십(2005) 2008 베이.. 2022. 8. 1.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이들.." 지난 14년 간 발롱도르 Top10 순위 명단 2008년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을 기점으로 메시와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로 호날두는 5회, 메시는 7회를 수상하며 발롱도르를 거의 나눠 갖다시피 했다. 유일하게 2018년에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모드리치가 최근 메날두 외에 수상자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시상식이 열리지 않았다. 그래서 당시 유력 수상자였던 레반도프스키는 수상을 못했다. 호날두가 발롱도를 처음 탔던 2018년을 시작으로 14년간 발롱도르 TOP10에 들었던 선수들을 정리했다. 사실 메시와 호날두가 없었다면 한 번쯤 수상을 했어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2021년 1위.메시 2위.레반도프스키 3위.조르지뉴 4위.벤제마 5위.은골로 캉테 6위. 호날두 7위.모하메드 살라 8위... 2022. 7. 29.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