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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808

"아스날은 최고령이 만30..ㄷㄷ" EPL 빅6 각 팀에서 최고령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6 클럽의 최고령 연장자들은 누구일까. 최고 연장자들은 보통 팀내 레전드 혹은 많은 경험을 전수하는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전히 주전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심지어 빅6클럽인데도 말이다. 리버풀, 맨시티, 맨유, 첼시, 아스날, 토트넘 이 클럽들의 최고령 선수를 정리했다. 과연 어떤 선수들이 최고령 타이틀을 갖고 있을까. 리버풀 제임스 밀너 밀너는 1986년 1월 4일생으로 만 36세다. 리버풀에 처음 왔을 당시 29세였다. 클롭 초창기 주전 멤버로 기용 받다가 최근에는 교체 출전으로 간간히 나서고 있다. 오히려 팀 내 연장자답게 정신적 지주 역할이 더 크다. 물론 최근 리버풀 주전 스쿼드가 대다수 부상으로 날아가면서 맨유전에는 선발로 나서.. 2022. 8. 24.
"노팅엄과 계약..but 첫 시즌 임대.." 황의조 EPL 무대 뛰는 것은 가능할까. 황의조가 이번 시즌 EPL로 승격한 노팅엄 포레스트와 3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다. 이적료는 500만 유로로 한화 66억 정도 되는 금액이다. 그런데 첫 시즌은 그리스 리그 '올림피아코스'로 1년 임대 예정이다. 올림피아코스는 최근 황인범 선수가 이적한 팀이기도 하다. 여기서 짚어볼 포인트는 1년 임대를 마치면 황의조가 EPL에서 100% 뛸 수 있느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반드시 보장되는 조건은 아니다. 또, 현실적으로도 어려움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다. 1. 노팅엄이 강등 당할 경우 황의조는 EPL 무대를 뛰는 것을 강력히 원했던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1년 임대 조건이 걸려 있음에도 계약에 임한 것으로 추측 할 수 있다. 그런데 임대를 마쳤는데 노팅엄 포르스트가 챔피언십으로 강등 당할 경우는 이.. 2022. 8. 24.
"맨유 카세미루 1위.." 브라질 선수 EPL 이적료 TOP10 순위 레알마드리드에서 최근 맨유로 이적한 카세미루 이적료는 약 7000만 유로다. 한화 약 933억 수준으로 이는 브라질 출신 선수 EPL 최고 이적료에 해당한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켓에서 브라질 선수 EPL 이적료 TOP10을 선정했다. 카세미루를 비롯해 비교적 최근 EPL에 입성했던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14년 전에 발생했던 이적 한 건이 아직도 순위에 있는 모습도 확인 할 수 있다. 피르미누 1991년 10월 2일 2015-16시즌 호펜하임→리버풀 4100만 유로 기마랑이스 1997년 11월 16일 2021-22시즌 리옹→뉴캐슬 4210만 유로 호비뉴 1984년 1월 25일 2008-09시즌 레알 마드리드→맨시티 4300만 유로 맨시티의 투자 신호탄을 알렸던 '호비뉴' 영입. 당시 .. 2022. 8. 23.
"근래 최악의 시즌 출발.." 리버풀 선수단 현재 부상 현황은? 리버풀이 맨유에게 패하며 근래 시즌 최악의 출발을 하고 있다. 1,2라운드 풀럼과 크리스탈 팰리스와 비기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리버풀은 3라운드에서 맨유에 패하며 2무 1패 16위라는 순위에 있다. 우승후보로 꼽혔던 최근 시즌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최근 5시즌 리버풀 초반 3라운드와 비교해 보면 현재 상황이 더 적나라하다. 2017-18시즌 1라운드 vs왓포드(원정) 결과: 3대3 무 2라운드 vs크리스탈 팰리스(홈) 결과: 1대0 승 3라운드 vs아스날(홈) 결과: 4대0 승 = 2승 1무 2018-19 시즌 1라운드 vs웨스트햄(홈) 결과: 4대0 승 2라운드 vs크리스탈 팰리스(원정) 결과: 2대0 승 3라운드 vs브라이튼(홈) 결과: 1대0 승 = 3승 2019-20 시즌 vs노리치시티(홈.. 202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