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즌에 핵심 1명씩..ㅋㅋ" 최근 레스터 시티가 판매 했던 주요 선수 5인

레스터 시티가 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 하고 클럽 위상은 완전히 달라졌다.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 했었고 강등권에 허덕였던 성적은 중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수 영입에도 많은 돈을 투자했다. 그러나 몸값이 올라간 주요 선수들을 모두 지켜낼 수는 없었다. 

 

16-17시즌 캉테를 시작으로 최근 주요 선수를 팔아왔다.  레스터 시티가 판매 했던 주요 선수 5인 몸값을 정리했다.

은골로 캉테

1991년 3월 29일

국적: 프랑스

16-17시즌 첼시 이적

이적료:3580만 유로

드링크 워터

1990년 3월 5일

국적: 잉글랜드

17-18 시즌 첼시 이적

이적료:3790만 유로

마레즈

1991년 2월 21일

국적: 알제리

18-19시즌 맨시티 이적

이적료:6780만 유로

매과이어

1993년 3월 5일

국적: 잉글랜드

19-20시즌 맨유 이적

이적료:8700만 유로

벤 칠웰

1996년 12월 21일

국적: 잉글랜드

20-21 시즌 첼시 이적

이적료:5020만 유로

 

이적한 선수 모두가 현 소속팀에서 훨훨 날아다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레스터 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기반으로 빅클럽에 입성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좋은 폼을 유지했던 이들을 만약 레스터 시티가 지켜냈다면 레스터 시티 성적이 어땠을지 궁금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