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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와 제라르 피케는 스페인 언론의 소수의 고위 선수들의 높은 임금에 대한 주장에 반발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 19 기간 동안 선수들의 높은 급여와 구단 소득 손실로 인해 부채가 급증하는 등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스페인 언론들은 원인을 고액 연봉자가 연봉 삭감없이 바르셀로나에 버티고 있는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특히 제라드 피케가 바르셀로나에서 시즌당 2800만 유로를 가장 많이 벌어들이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세르히오 부스케츠(2300만 유로)와 조르디 알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여기에 제라드 피케는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리며 반박했습니다. 최근 급여는 기존 금액의 50%인 230만 유로라고 알린 것입니다.
그는 "여기 12월 30일에 받은 내 급여의 50%가 있습니다. 조금만 존중해 주세요."라고 언급하면서 스페인 언론에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심해진 바르셀로나의 재정 탓이 선수들의 고액 연봉이라는 주장과는 달리 선수들 역시 고액 연봉을 삭감하면서까지 팀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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