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반칙이 가장 많았던.." 21-22 시즌 EPL '옐로우&레드' 카드 순위 정리.

EPL에서 가장 카드를 많이 받는 팀을 떠올려 보라 한다면 어떤 클럽이 생각나는가? 보통 '더비매치'를 치르거나, 경기가 과열되는 상황이 지속되면 카드를 많이 받는 상황이 생긴다.

 

그런데 애초에 팀 색깔 자체가 다른 팀들에 비해 거친 팀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런 팀들의 경우 그 만큼 카드도 받을 확률이 높다.

 

21-22 시즌 EPL에서 옐로우카드와 레드카드 순위 TOP20을 정리했다. 여러분들이 떠올리는 클럽과 실제 옐로카드를 많이 받은 순위를 비교 해보면 좋을 듯 하다. 

 

순위를 보면 팀에 따라서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옐로카드 순위 

20. 맨시티

• 42개

19.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47개

18. 리버풀

• 50개

16. 노리치 시티

• 55개

16. 레스터 시티

• 55개

15. 왓포드

• 57개

14. 울버햄튼

• 59개

13. 아스날

• 60개

12. 브랜트포드

• 61개

10. 사우샘프턴

• 63개

10. 첼시

• 63개

8. 토트넘 홋스퍼

• 67개

300x250

8. 크리스탈 팰리스

• 67개

7. 번리

• 68개

6. 브라이튼

• 73개

5. 맨체스터 Utd

• 75개

4. 에버튼

• 78개

2. 뉴캐슬

• 79개

2. 아스톤 빌라

• 79개

1. 리즈 유나이티드

• 101개

21-22시즌 EPL 옐로우 카드 왕은 리즈유나이티드다. 무려 101개를 받았고, 20위 맨시티에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모습이다.

 

심지어 리즈유나이티드는 2위 뉴캐슬-아스톤 빌라보다 22개나 더 받았다.

레드카드 순위

 

1개 받은 팀

• 토트넘
• 노리치시티
• 리버풀
• 레스터시티
• 크리스탈 팰리스
• 첼시

2개 받은 팀

• 사우샘프턴
• 뉴캐슬 유나이티드
• 맨유
• 맨시티
• 번리
• 브라이튼

3개 받은 팀

• 울버햄튼
• 웨스트햄
• 왓포드
• 리즈유나이티드
• 브랜트포드
• 아스톤빌라

4개 받은 팀

• 아스날

6개 받은 팀

• 에버튼

옐로카드 왕은 에버튼이다. 유일하게 6개 받은 팀이다. 그 밑에는 4개 받은 아스날이다.

 

퇴장을 안 받은 팀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