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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에서의 미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맨유가 랑닉의 임시감독 체재 이후 다음 감독이 누구인지 기다리는 동안 이에 대한 고심은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호날두는 2023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지만 원치 않는 감독이 부임한다면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견은 새로운 CEO인 리차드 아놀드가 선수단이 원하는 감독, 올바른 감독 영입이라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엄청난 압박을 받게 될 것입니다.
현재 랄프 랑닉은 11월 말 임시로 부임했고 다음 시즌을 앞두고 2년 계약으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시니어 풋볼 어드바이저'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월 1일에 퇴임하는 수석 부회장 에드 우드워드를 대신할 아놀드는 이제 클럽의 차기 맨유 감독을 물색할 것입니다. 단순히 맨유라는 클럽 미래를 위해서도 이번 감독 선임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팀의 레전드이자 최고스타인 36세의 호날두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새로운 계약을 이행하기로 결정하는지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호날두는 랑닉감독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으며 이러한 내용이 뒷받침 하듯이 최근 맨유의 경기력과 성적은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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