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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지금봐도 역대급인..ㄷㄷ" 이쯤에서 다시 보는 1년전 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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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시즌을 앞두고 각 팀들이 보강에 힘쓰고 있다. 흔히 말하는 네임드 선수들의 이적도 있었으나, 지난 시즌 만큼 임팩트 있는 이적은 많지 않은 느낌.

 

사실 1년 전 이적시장은 거물급 선수들이 대거 이동했던 시즌이다. 역대급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단했던 21-22 여름이적 시장.

 

그때 팀을 옮겼던 선수들을 살펴보자.

 

 

리오넬 메시

from 바르셀로나 to PSG

 

 

평생 바르셀로나에서 뛸 것만 같았던 메시의 충격적인 이적.. 바르샤 시절에 늘 떠날 것이라는 소문은 많았던 지라 끝까지 믿지 않았던 팬들도 있을 정도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rom 유벤투스 to 맨유

 

메시 뿐만 아니라 호날두도 맨유로 복귀 했다. 

 

당시 '메시+호날두'가 동시에 움직인 최초의 이적시장이었을 뿐만 아니라, 맨유 레전드의 복귀라는 점에서 엄청난 이슈가 됐던..ㄷㄷ

 

 

 

라파엘 바란

from 레알마드리드 to 맨유

 

 

올드트래포트에서 유니폼 들고 깜짝 이적 발표를 한 바란.

 

바란이 오며 엄청난 기대를 했던 맨유 팬들..

 

제이든 산초

from 도르트문트 to 맨유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산초도 맨유로 합류했었다.

루카쿠

from 인터밀란 to 첼시

 

 

인터밀란에서 엄청난 폼을 보여주며 리그 우승까지 성공한 루카쿠.

예전 소속팀이었던 첼시 복귀가 이루어졌다. 1억 1500만 유로라는 엄청난 이적료 발생.

 

하지만 이 선수는 1년 후인 지금... 22-23시즌 인터밀란 임대행..

 

라모스

from 레알마드리드 to PSG

 

메시와 마찬가지로 '레알마드리드'맨 그 자체 라모스도 팀을 옮겼다. 

 

네이마르-메시-음바페-라모스 등 게임에서나 볼법한 스쿼드라고 불릴 정도로 다소 어색했던 라모스의 PSG행

 

특히 라모스와 메시의 만남이 큰 화제 였다.

 

그리고 21-22 시즌 대망의 이적료 1위 그릴리쉬.

 

그릴리쉬의 맨시티행은 엄청난 이적료를 발생시켰으나, 역대급 이적 사례 때문에 하루만에 묻혀버렸던..

 

이 외에도 바이날둠, 돈나룸마, 하키미 등이 PSG로 이적했고 수 많은 빅네임들이 팀을 옮겼다.

 

역대급으로 재밌었던 21-22 이적시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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