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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ㄹㅇ축구 잘하게 생긴 간부상이네 ㅋㅋ" 훈련소 수료한 황희찬 근황 jpg.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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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이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수료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황희찬이 훈련 받는 모습과 수료식 사진 일부가 공개 됐다. 이를 본 축구팬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벌써 나왔다고?','얼굴은 전형적인 간부상이네.' 등등 공통적으로 언급한 말은 군복과 꽤 잘어울린다는 말들이었다.

같이 입소한 동기들과 훈련 중 사진을 찍은 황희찬. 

군복이 찰떡같이 잘어울린다. 언뜻 보면 군대 드라마 찍는 여진구로 오해할 수 있을 정도.

 

또 군필자라면 느낄 수 있는 관상.. 자대에 한명 쯤은 있을 법한 부사관 관상.. 거기다 축구 잘하는.ㅋㅋㅋ

ㄹㅇ 군인 그 자체 포스를 보여주는 황희찬 선수

 

훈련병답게 총구에 흙이 들어간 모습도 포착 됐다. (여기에 가스조절기까지 없었다면..) 훈련끝나고 총기손질 할 때 고생좀 했을 듯 하다.

 

아무튼 잘 어울리는 황희찬. 

황희찬은 중대장 훈련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이미 축구를 통해 단련 된 황희찬 체력은 훈련을 받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세계 최고 리그에서 뛰는 축구선수인 만큼 기본적인 리더십 기질도 있을 수 밖에.. 훈련병들 통제도 충분히 잘하지 않았을까 싶다.

훈련소 수료식  모습.

 

포스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군인 그 자체다. 북한군 10명은 족히 떄려잡을 포스의 황희찬. 그대로 자대로 직행하면 선임들한테 이쁨 많이 받을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운동 잘하지, 축구 잘하지, 잘생겼지.. 축구만 아니었으면.. 정말 일반인으로 입대했다면 정말 군인이 잘 어울렸을 듯 하다.

 

아무튼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수료한 황희찬 선수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희찬이형은 다가오는 월드컵에서 국위선양 하는 걸로.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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