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팀 중에서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는 팀은 아스날처럼 보인다.
이미 영입한 선수들과 영입을 시도 하려는 선수들을 보면 꽤나 몸값이 나가는 선수들이다.
만약 현재 루머대로 선수들을 영입에 성공한다면, 기존 스쿼드에서 주요 선수들의 이탈이 적으면서도 알찬 보강이 될 것이다.
현재 제주스 영입은 거의 확실시 돼 보인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후 공식 오피셜을 남겨둔 상황.
현재 영입을 확정한 멤버는 맷 터너(골키퍼), 마르키뉴스, 비에이라 3명이다.
그리고 현재 링크가 나고 있는 주요 선수들을 포함한다면 아래와 같은 스쿼드 구성이 가능하다.
공격수
공격진에는 사카와 제수스, 그리고 리즈유나이티드 소속의 하피냐.2명의 브라질 국대와 1명의 잉글랜드 국대 라인 형성이 가능해진다.
제수스라는 공격수만으로도 큰 힘이 생기는데, 하피냐까지 데려온다면 정말 막강한 공격 라인을 구성할 수 있다.
여기에 은케티아, 마르티넬리,에밀 스미스로우 등 공격자원이 존재한다.
현재 미드필더 라인에는 외데고르, 토마스 파티가 주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만약 레스터시티의 틸레망스를 데려온다면 역시 주전으로 기용할 수 있다.
여기에 자카와 엘네니, 이번에 영입한 비에이라 등 여러 선수를 활용해 중원을 구성이 가능하다.
수비 라인에는 티어니, 토미야스가 좌우 풀백을 차지하고 센터백에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벤 화이트 주전 조합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물론 현재 영입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데려왔다는 가정하에 형성이 가능한 라인업이다.
21-22 시즌 막판에 아쉽게 무너지면서 챔스 진출에 실패한 아스날. 올 여름 화끈하게 보강을 한 후 4위 이상을 기록할 수 있을까.
올 여름 보강의 결과 끝에 아스날이 가동할 수 있는 최종 스쿼드는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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