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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리그 탑에 올랐던 이들..ㄷㄷ" 지난 10년간 PFA 올해의 선수 선정 결과.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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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PFA 올해의 팀과 올해의 선수가 발표됐다. 

 

 

손흥민 2022년 PFA 올해의 팀에서 '제외'ㄷㄷ

한국시간으로 10일 새벽, 21-22 시즌 PFA 올해의 팀과 올해의 선수가 발표됐다. 많은 한국 축구팬들이 손흥민 선수가 PFA 올해의 팀(리그베스트)에는 선정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명단에 손흥민은

todayfootball-news.tistory.com

 

올해의 선수 상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수상했다. 

 

리그베스트11 선정에는 논란이 꽤 있지만, 올해의 선수상을 살라가 탄 것에 대해서는 큰 이견은 없어 보인다.

 

살라는 올해 수상으로 2회 째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됐다.  그렇다면 지난 10년간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된 선수들은 어떻게 될까.

2012-13 시즌

 

  • 가레스 베일
  • 33경기 21골 4도움
  • 소속: 토트넘

 

2013-14 시즌

  • 수아레즈
  • 33경기 31골 12도움
  • 소속: 리버풀

2014-15 시즌

  • 에당 아자르
  • 38경기 14골 9도움
  • 소속: 첼시

2015-16 시즌

  • 리야드 마레즈
  • 37경기 17골 11도움
  • 소속: 레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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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

  • 은골로 캉테
  • 35경기 127 태클 82 인터셉트
  • 소속: 첼시

2017-18 시즌

  • 모하메드 살라
  • 36경기 32골 10도움
  • 소속: 리버풀

2018-19 시즌

  • 반다이크
  • 38경기 20 클린시트
  • 소속: 리버풀

2019-20 시즌

  • 데브라이너
  • 35경기 13골 20도움
  • 소속: 맨체스터 시티

2020-21 시즌

  • 데브라이너
  • 25경기 6골 12도움
  • 소속: 맨시티

2021-22 시즌

  • 모하메드 살라
  • 35경기 23골 13도움
  • 소속: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와 데브라이너는 2회씩 수상했다. 

 

최근 10시즌 동안 가장 많은 올해의 선수상을 배출한 클럽은 리버풀(4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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