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통계 매체인 후스코어드가 12월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명단에는 한국의 손흥민 선수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선정된 11명 선수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습니다. 11명의 선수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과연 누구일까요? 선정된 선수를 살펴보겠습니다.
골기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인 데헤아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데헤아는 12월에만 21개의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평점 7.25입니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우측 풀백 자리를 차지 했습니다. 평점 평균 7.44점입니다. 알렉산드 아놀드는 12월에만 18개의 키패스를 성공했는데 이는 아스날의 외데가르드에 이은 두 번째로 많은 기록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평점 7.88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코로나로 인해 토트넘 스쿼드에서 잠시 이탈하기도 했지만 복귀 이후 토트넘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면서 리그에서 4골을 넝는데 성공했습니다.
가장 낲은 평균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맨시티의 라임 스털링입니다. 스털링은 12월 5골을 기록했고 이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없습니다. 또한 드리벌 성공 13회 등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맨시티가 리그 1위를 올라서는데 톡톡히 역할을 한 스털링은 평균 평점이 8.19입니다.
이 외에 두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맨시티의 마레즈이며 같은 팀의 필 포든, 데브라이너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첼시의 마운트, 아스날의 티어니, 중앙에는 울버햄튼의 로맹 사이스, 베드나렉 등이 명단에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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