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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팬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 봤을 법한 사건. '에슐리영 새똥 섭취 사건'
당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며 에슐리영 하면 '새똥'이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돼버렸다.
일부 팬들은 사람이 경기장에서 새똥 먹을 확률을 계산하기 까지 했었다. 당시 에슐리영은 극구 부인했지만,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것은 오해다. 실제로 에슐리영은 새똥을 먹지 않았다는 사실을 아는가?
당시 캡쳐된 에슐리영의 새똥 섭취 장면.
하늘에서 하얀 물체가 날아온다.
하얀 물체가 에슐리영 입쪽으로 향하는 듯이 보인다.
하얀 물체는 사라졌고 에슐리영이 입을 벌리는 순간.
갑자기 입안에서 침? 새똥?으로 추정되는 뭔가가 발견 된다.
느린 장면으로 돌려보자.
???"잠깐 기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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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가?
새똥(?) 에슐리영 뒤쪽으로 떨어지는 모습이다.
하얀 물체가 떨어지는 순간, 에슐리영이 말을 하기 시작했고 하필 그 타이밍에 입안에서 분비물이 형성된 것이다.
이게 에슐리영이 똥슐리영으로 둔갑을 했던 사건의 진실이다.
애초에 저 떨어지는 하얀 물체도 새똥이 아닌 다른 선수가 뱉은 침이라는 의견이 많다.
아래는 에슐리영이 이에 대해 극구 해명하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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