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단 1경기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현재 득점 1위는 22골을 득점한 모하메드살라(리버풀)이고, 2위는 21골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다.
마지막 1경기에서 누가 득점을 하냐에 따라 둘 중 한명의 선수가, 혹은 공동 득점왕이 가능한 상황이다.
살라는 전반기 활약이, 손흥민은 후반기 활약이 더 뛰어났다. 그렇다면 두 선수의 이번시즌 스탯 세부 지표는 어떨까? 두 선수의 기록을 정리했다.
모하메드 살라
- 34경기 출전
- 22골
- 13 어시스트 기록
먼저 경기 출전 횟수와 스탯은 34경기 22골 13어시스트다.
공격 부분에서 세부 지표를 살펴보겠다.
공격
경기당 득점은 0.65골이다.
헤딩 골을 없으며, 오른쪽 발로 4골, 왼쪽발로 18골을 성공했다. 페널티킥 득점은 5골이다.
131 번의 슛팅을 시도해서 57번의 유효슛팅 성공으로 슛팅 정확도는 44% 수준이다.
빅찬스 미스는 17번으로 집계됐다.
팀 플레이
경기당 31.44번의 패스를 기록, 빅찬스를 만든 횟수는 총 18회다.
옐로 카드는 1번, 파울을 12번, 오프사이드는 12번을 기록.
태클은 17회를 시도했다.
상대 슛팅을 막은 횟수는 34번, 공을 가로챈 인터텝스트는 6회다.
손흥민
- 34경기 출전
- 21골
- 7어시스트
전체적인 스탯은 34경기 출전 21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공격
경기당 0.62골로 살라와 0.03 차이가 난다. 손흥민은 오른발로 9골, 왼발로 12골을 기록했는데 주발이 아닌 왼발로 오히려 더 많은 득점을 차지했다.
프리킥 득점 1회를 기록 하기도 했다.
손흥민 선수는 79회 슛팅을 시도하여 44번의 유효슛팅을 성공시켰다.
슛팅 정확도는 56%이다. 슛팅 숫자는 131번을 시도했던 살라에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시도 대비 득점을 많이 성공시켰다.
빅찬스 미스는 14회로 집계 됐다.
팀플레이
경기당 평균 29회 패스를 기록했고, 빅찬스를 만든 것은 10회로 집계 됐다.
크로스 횟수는 192회를 기록했는데, 41번을 기록한 살라와 많은 차이가 난다.
손흥민은 코너킥 전담에, 직접 크로스 시도를 통한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내는 플레이가 많다.
반면 살라는 공을 잡더라도 크로스 보다는 본인이 직접 해결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이 지표를 통해 들어난다고 할 수 있다.
옐로 카드는 1회다. 파울을 13회 시도했고, 오프사이드는 16회
태클은 15회 시도, 슛팅 블락은 17회다. 상대 볼을 가로채는 13회로 집계 됐다.
공격 스탯 요약
살라 | 손흥민 |
34경기 22골 13어시스트 | 34경기 21골 7어시스트 |
경기당 득점은 0.65골 | 경기당 0.62골 |
슛팅 정확도는 44% | 슛팅 정확도는 56% |
왼발 18골, 오른발 4골 | 왼발 12골, 오른발 9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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