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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이름으로 미남으로 평가되는 축구선수 가운데 이름이 멋져서 얼굴이 고평가 된다는 의견이 있다.
이름이 멋져서 잘생기고 축구를 잘한다고 느껴진다는 논리인데.. 과연 그럴까?
레알의 비니시우스와 이탈리아 대표 미남 마르키시오 이름을 바꿔보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진짜 무슨 장군이름 같음.
마르키시오 얼굴에 뎀 바바, 제라드, 발로텔리, 케파, 퍼디난드, 에브라 등등 그 어떤 이름을 갖다 붙여도 잘 어울린다.
그렇다면 같은 잉글랜드 국적의 스털링과 베컴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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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임 스털링
축구 개잘할 거 같음
그렇다. 이름의 완성은 결국 얼굴이다.
이름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은 얼굴이다.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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