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바다 건너 유럽 축구 클럽이 한국 축구팬들에게 설날 인사를 전했다.
주인공은 바로 분데스리가 아우쿠스부르크.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선수 등 여러 한국선수들이 활약했던 팀인데 지금도 한국 팬들을 챙기는 모습이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공개된 영상은 두 개다. 하나는 정상적인(?) 설날인사라면 나머지 한 개는 한국에서 유행하는 '밈'을 따라했다. 보면 이게 뭔가 싶기도 한데
설날에 한국인들이 느끼는 심리를 고려해서 만든 나름 의미있는 영상인 듯 한 거 같다.
유럽 축구 구단이 한국에서 유행하는 밈을 따라하다니 ㅋㅋㅋㅋ
300x250
영상을 함께 살펴보자.
잔소리 멈춰!
유럽 축구팀도 잔소리 멈추라는데.
다들 이번 설날은 잔소리 멈추고 좋은 이야기만 하고, 듣고 오길..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람.
그리드형
'축구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드컵행 주인공은..?" 진출을 확정한 15개 팀&남아 있는 예선 일정. (0) | 2022.02.04 |
---|---|
"피파랭킹 57위→29위.. "현재까지 벤투호가 남긴 업적들. (0) | 2022.02.03 |
(분노주의) '여친 폭행 및 강간 혐의' 그린우드 사건 정리 (0) | 2022.01.31 |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현 국대 스트라이커의 짠한 과거 (0) | 2022.01.29 |
"역대급 월드컵 최종예선.." 벤투호와 2014, 2018 예선 흐름 비교. (0) | 2022.01.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