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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잔소리 멈춰..!" 한국 설날 인사를 준비한 분데스리가의 한 팀.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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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유럽 축구 클럽이 한국 축구팬들에게 설날 인사를 전했다.

 

주인공은 바로 분데스리가 아우쿠스부르크.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선수 등 여러 한국선수들이 활약했던 팀인데 지금도 한국 팬들을 챙기는 모습이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공개된 영상은 두 개다. 하나는 정상적인(?) 설날인사라면 나머지 한 개는 한국에서 유행하는 '밈'을 따라했다. 보면 이게 뭔가 싶기도 한데

 

설날에 한국인들이 느끼는 심리를 고려해서 만든 나름 의미있는 영상인 듯 한 거 같다.

 

출처: 아우쿠스 부르크 트위터

유럽 축구 구단이 한국에서 유행하는 밈을 따라하다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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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함께 살펴보자.

출처: 아우쿠스 부르크 트위터

 

잔소리 멈춰!

유럽 축구팀도 잔소리 멈추라는데.

 

다들 이번 설날은 잔소리 멈추고 좋은 이야기만 하고, 듣고 오길..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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