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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가성비 지리는 올리비에 지루 AC밀란 활약..ㄷㄷ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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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지루는 아스날에서 253경기 105골, 첼시 119경기 39골을 넣었다.

 

EPL 에서 꽤 좋은 활약을 한 스트라이커로 기억되는 선수인데

 

지난 해 지루는  AC밀란으로 이적 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루는 1986년생. (날두보다 1살 어림)

 

이제는 노쇠한 탓에 사실 큰 기대를 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런데 웬걸..?

 

1년이 지난 지금.. 지루는 AC밀란 핵심 자원으로 평가 받는다.

 

9.4
9.11

22-23시즌 밀란 더비전 1골 1도움을 기록, 최근 삼프도리아전 결승 골까지..

 

이번 시즌 지루는 6경기 3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리그 우승을 했던 지난 시즌에는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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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경기 11골 3도움. (AC밀란 득점 1위 였음..ㄷㄷ)

 

더 놀라운 것은

 

ac밀란 트위터

AC밀란이 첼시에게 지루를 살 때 지불한 돈은

 

1m(100만 유로)+a(옵션)

 

한화로 13억 9천만원 밖에 안된다.

 

이탈리아 한 언론은 지루의 활약을 놓고 이렇게 평가하기도 했다.

ac밀란 트위터

"올리비에 지루는 고작 1m유로에 왔다. 이를 골당 비용으로 따지면 1골에 71,400유로(한화 약 1억) 수준이다"

 

그리고 여기에 유벤투스 블라호비치를 비교했는데

 

블라호비치는 70m(7000만 유로)에 이적했고  이적 후 11골을 넣었다.

 

이를 골당 비용으로 계산하면 1골당 630만 유로(87억 6천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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