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없는' 바이에른 뮌헨 현재 근황.

레반도프스키에게 스페인 무대 적응은 필요 없었다.

 

6경기 9골 2도움 ㄷㄷ

 

34살 노장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는 활약.

 

그런데 친정팀 바이에른 뮌헨은 분위기가 약간 오묘하다.

 

바르셀로나 트위터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6라운드까지 3승 3무 기록.

 

물론 아직 패배는 없기 때문에

 

왜 호들갑이냐 할 수도 있지만..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승부 기록 했다.

• 묀헨글라트바흐전 선제골 얻어 맞음
• 베를린전 선제골 얻어 맞음
• 슈투트가르트전 극장 동점골 얻어 맞음

 

"어차피 우승은 바이언이 함.ㅇㅇ"이라 말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물론 그럴거 같긴 함.)

 

지난시즌은 6라운드 기준 5승 1무였다. 

 

우승과는 별개로 

 

22-23시즌 분데스리가 순위

초반 리그 순위도 다소 혼잡한 양상이다.

 

늘 압도적  '1위=뮌헨'이 익숙했는데

 

심지어 1위 자리를 잠깐(?) 내줄 수도 있어 보인다.

 

 

보통 강팀에 대한 우려가 확신이 되는 레파토리는

 

약간 우려됨→ 강팀과 맞대결→ 개털림→진짜 위기(우려 현실)

 

이렇게 진행되곤 한다.

 

그래서 뮌헨이 비교적 맛탱이가 간 상태인지는

 

9월14일 바르셀로나와 챔스 경기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정반대로 

 

 

 

약간 우려됨→ 강팀과 맞대결→ 이김(우려는 개뿔 바이언 걱정은 하는게 아님ㅇㅇ)

 

↑이렇게 진행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