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럽축구 시장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플레이어는 과연 누구일까.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켓'에서 레프트윙 포지션의 선수 몸값 TOP10을 선정했다. 대한민국의 손흥민 선수는 해당 표지션 몸값 3위에 위치했다.
대망의 1위는 네이마르도 손흥민도 아닌 브라질 출신의 바로 '이 선수'.
파티
2002년 10월 31일
국적: 스페인
소속: FC바르셀로나
몸값: 6000만 유로(814억)
루이스 디아즈
1997년 1월 13일
국적: 콜롬비아
소속: 리버풀
몸값: 6500만 유로(882억)
사디오 마네
1992년 4월 10일
국적: 세네갈
소속: 리버풀
몸값: 7000만 유로(950억)
스털링
1994년 12월 8일
국적: 잉글랜드
소속: 맨시티
몸값: 7000만 유로(950억)
그릴리쉬
1995년 9월 10일
국적: 잉글랜드
소속: 맨시티
몸값: 7000만 유로(950억)
하파엘 레앙
1999년 6월 10일
국적: 포르투갈
소속: AC밀란
몸값: 7000만 유로(950억)
네이마르
1992년 2월 5일
국적: 브라질
소속: PSG
몸값: 7500만 유로(1018억)
손흥민
1992년 7월 8일
국적: 대한민국
소속: 토트넘
몸값: 7500만 유로(1018억)
제이든 산초
2000년 3월 25일
국적: 잉글랜드
소속: 맨체스터 utd
몸값: 7500만 유로(1018억)
비니시우스
2000년 7월 12일
국적: 브라질
소속: 레알 마드리드
몸값: 1억유로(1357억)
참고로 해당 순위가 매겨진 방식은 몸값이 동률이라도 나이가 어리다면 더 높이 평가했다.
따라서 손흥민 선수는 3위에 위치하지만 실질적으로 몸값 순위는 공동 2위다.(네이마르-산초-손흥민) 유럽은 만나이로 계산하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는 29살, 네이마르는 30살이다.
최근 가장 높은 시장가치로 매겨진 선수는 레알마드리드에서 활약하는 '비니시우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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