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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과연 최종 행선지는.." 현재 김민재 영입에 가장 근접해 있다는 '이 클럽' ㄷㄷ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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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다. 

 

국내 축구팬들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한국 선수들의 이적 소식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그 중에서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전 중앙수비수인 '김민재'다.

 

최근 김민재 이름이 유럽의 유명 클럽팀들과 함께 기사에 언급되고 있다. 

현재 김민재 이적 관련 기사에 함께 이름인 거론되고 있는 팀은 한, 두팀이 아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에버튼, 뉴캐슬, 울버햄튼. 그리고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와 유벤투스 등이다.

 

물론 위에 있는 팀들이 모두 실제로 김민재를 원한다고 공식 오퍼를 낸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많은 팀들과 김민재 이름이 함께 언급된다는 거 자체만으로 이적시장에서 핫한 선수임에는 틀림 없다.

 

그렇다면 현재 가장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인 팀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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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이 노린다는 소식들이 많이 들려왔다.

 

하지만, 공신력있는 일부 기자들 피셜에 따르면 토트넘의 타겟 1순위는 아니다라는 것이 의견이다.

 

몇몇 기자들 사이에서는 토트넘이 '바스토니' 영입 실패시 김민재 영입을 추진한다라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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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사실 몇년 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팀이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한국시간 6월 9일. 축구 기자들 사이에서 공신력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진 '디 마르지오'가 김민재 소식을 전했다. 

 

나폴리가 주전 센터백인 '쿨리발리'가 팀을 떠난다면 1순위로 김민재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폴리 역시 김민재와 구준히 연결됐던 팀이다.

 

'디마르지오'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사실상 '거피셜'(거의 오피셜이나 다름없는)이라고 평가 받을 정도니 꽤 신빙성있는 이야기다.

페네르바체 회장은 김민재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사실 선수 입장에서도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11월 월드컵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팀을 옮겼다가 원치 않은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

 

반면 팀에 남을 경우 안정적인 경기 출전은 보장이 된다. 월드컵 때 몸값을 올려 이적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그렇다고 월드컵 이후 이적이 쉽게 된다는 보장도 없는게 사실이다. 

 

선수가 어떤 선택을 하든 팬들은 의견을 존중할 것이다. 어찌됐든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 만약 이적한다면 최종 행선지는 어디가 될 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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