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퍼마켓' 선정, 단 한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한 선수 중 몸값 TOP10

트랜스퍼마켓에서 우승 트로피를 한번도 들어올리지 못한 선수 가운데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 TOP10을 선정했다.

 

손흥민 선수도 몸값으로 치면 포함이 되지 않았나 싶었는데 손흥민 선수는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우승 커리어가 인정돼 제외 됐다.

 

10명의 선수 가운데 남은 잔여 시즌 동안 트로피를 들어올릴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도 물론 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이번 시즌도 우승이 물건너간 잉글랜드 공격수 헤리케인이다.

은돔벨레

• 1996년 12월 28일
• 국적:프랑스
• 소속: 리옹
• 몸값: 35M(460억)

 

 

맥과이어

• 1993년 3월 5일
• 국적: 잉글랜드
• 소속: 맨유
• 몸값: 40M(533억)

탑소바

• 1999년 2월 2일
• 국적:부르키나파소
• 소속: 레버쿠젠
• 몸값: 40M(533억)

펠레그리니

• 1996년 6월 19일
• 국적: 이탈리아
• 소속: 로마
• 몸값: 45M(6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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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시에

• 1996년 12월 19일
• 국적:코트디부아르
• 소속: AC밀란
• 몸값: 45M(600억)

구이리

• 2000년 2월 16일
• 국적:프랑스
• 소속: OGC니스
• 몸값: 50M(666억)

가비

• 2004년 8월 5일
• 국적:스페인
• 소속: 바레슬로나
• 몸값: 60M(800억)

라이스

• 1999년 1월 14일
• 국적:잉글랜드
• 소속: 웨스트햄
• 몸값: 75M(1000억)

그릴리쉬

• 1995년 9월 10일
• 국적: 잉글랜드
• 소속: 맨시티
• 몸값: 80M(1066억)

해리케인

• 1993년 7월 28일
• 국적: 잉글랜드
• 소속: 토트넘
• 몸값: 100M(1333억)

커리어 통산 트로피가 없는 선수 가운데 몸값 1위는 해리케인이 차지했다.

 

2위 그릴리쉬는 리그 우승, 챔스우승 가능성이 남아있고 이번 시즌 우승 트로피를 올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렇게 개인 능력은 수준급으로 평가 받는 선수들이지만 우승 트로피가 없는 것을 보면 커리어에 우승 트로피 하나 추가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