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선수 영입 담당자 사임.." 사임한 맨유 '이적 담당자' 재임 기간 동안 영입된 선수 리스트

최근 맨유의 이적 담당자였던 'Matt judge'가 사임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해당 담당자는 2016년부터 맨유 선수들의 영입 및 이적 협상 관련 책임자로 알려져 있다.

 

해당 담당자 재임 시절 성사된 영입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단위는 영국 파운드이다.

 

물론 돈 값을 해주고 있는 선수도 있지만 흔히 '실패'로 볼 수 밖에 없는 선수들도 여럿있다. 

 

 

 

2016년 

 

미키타리안

• 26m(410억)

폴 포그바

• 89m(1300억)

 

에릭 바이

• 30m(450억)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FA 자유계약

 

2017년

빅토르 린델로프

• 30m(450억)

로멜로 루카쿠

• 75m(1150억)

네마냐 마티치

• 40m(600억)

알렉시스 산체스

• 미키타리안과 트레이드

 

2018년

디오구 달로

• 17.4m(260억)

프레드

• 52m(750억)

리 그랜트

• 1.5m(25억)

폴 울스톤

• FA 자유계약

 

2019년

다니엘 제임스

• 17m(250억)

완 비사카

• 45m(700억)

해리 맥과이어

• 80m(1200억)

브루노 페르난데스

• 56.7m(850억)

300x250

2020년

반더빅

• 35m(500억)

탈레스

• 15m(230억)

 

펠레스트리

• 9m(140억)

카바니

• FA 자유계약

아마드 디알로

• 33m(480억)

 

2021년

제이든 산초

• 73m(1100억)

바란

• 34m(500억)

호날두

• 13m(200억)

톰 히튼

• FA 자유계약

 

현재 맨유 팬들 사이에서는 맨유 감독 문제를 포함해 코칭 스태프, 구단 내 책임 있는 담당자들을 교체 해야한다는 의견이 상당한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해당 담당자의 사임을 반기는 맨유 현지 팬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보인다.